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인류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가 어서 속히 도래하기를 염원합니다만
이땅에는 전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분쟁과 분열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게는 개인의 내적투쟁으로부터 시작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에 이르기까지 분쟁은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심지어는 에서와 야곱의 경우 어머니 뱃속에서부터도
먼저 나와서 장자가 되겠다는 투쟁이 일어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투쟁이나 전쟁이란 ?
그 목적이, 자기 방어 뿐만 아니라 침략전쟁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기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또는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하여 전쟁은 계속 일어 납니다.
성경적으로 볼때 인류의 최초의 전쟁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소돔과 고모라의 동맹군이 싸운것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류의 최후의 전쟁도 중동에서 일어날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바로 그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에 의하면 사탄과 귀신들이 세계의 열왕들을 아마겟돈으로 이끌어와서 그곳에서 전쟁을 치루게 하고 인류는 그곳에서 종말을 고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마지막 때에 이 땅에서 일어날 징조를 말씀하시는 가운데 처처에 기근과 지진과 온역이 일어날 것이며 또한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미국은 우주에서 전쟁을 치루는 스타워즈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한반도에서 핵을 폐지하기 위한 6자 회담이 중국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6.25라고 하는 비극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전쟁이 안식일이나 겨울에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성도들이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줄로 믿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셨고 그 땅에 평화를 허락해주셨습니다,
1. 마태복음 12: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고
무너지리라고 하셨습니다.
혹시나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크리스챤들은 그러한 염려를 하기 전에 기도해야하고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여기라고 하신 말씀을 명심하여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믿고 고백하십시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했다면 그렇게 이루어 질 것을 믿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너희가 받지 못함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요 기도해도 받지 못함은 의심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두 마음을 품고 기도하니 어찌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로 성전이 많이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해마다 미국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야경은 십자가의 네온싸인 입니다.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십자가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일만 삼천여 동리에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애쓰고 힘써 온 결과 오늘날에는 6만 교회가 이땅에 세워져 있습니다. 우리 소하동에만 하여도 50~60여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
도시와 농촌 뿐만 아니라 깊은 산촌까지 교회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 한국의 소망입니다. 담배가게나 술집이 즐비하게 세워지는 것 보다 하나님의 집이 세워지는 것은 복입니다. 고당 조만식 선생께서는 경찰서 유치장 10개 세우는 것 보다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더욱 낫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말일에 여호와의 전이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 뛰어 날 것이며 만방의 백성이 그리로 모여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예언이 우리나라에 그대로 이루어 져서 해마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이 되면 은혜를 받기 위하여 많은 사람드리 그리로 몰려가는 현상은 우리나라의 소망이며 축복입니다.
둘째로 기도하는 백성들이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1200만 성도들 가운데 최소한 100만 여명의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고 있으니 어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
셋째로 12000명의 선교사들이 선교사들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선교사들이 전 세계120여 국가에 나아가서 땅끝까지 전도를
하며 주님께서 부탁하신 지상 명령인 선교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다시금
재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가서 2장 5절에 보면 " 너희 가운데 여호와의 회중가운데서 제비를 뽑고 줄을 띨자가 없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새천년부터 우리교단을 비롯하여 해마다 1000여명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총회의 임원을 선출 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서 거룩한 제비를 뽑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30여명의 교단 지도자들을 몽땅 제비를 뽑아 세우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감리교단의 경우도 인터넷을 통하여 설문울 조사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현재 약 120여명이 참여하여 96명이 찬성을 하였고 26명이 반대를 하여 75%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집으로 돌아가시면 컴퓨터를 하시는 성도들께서는 WWW.KMCTIMES.COM로 들어가셔서 설문조사 장정개정 베스트6에 참여하여 다른 것은 반대를 하시고 제비뽑기만을 찬성하심으로 6개 핫이슈 가운데 감독선거제비뽑기가 최고 잇슈로 부각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현재 찬성 97명(75.78%), 반대 26명(20.31%), 관심없음 5명(3.91%), 총 128명
그 결과가 다음주에 기독교타임즈 신문을 통하여 발표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감리교단에서 금번 입법총회에서 통과 될 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평화가 이룩 될 것을 믿습니다.
1.요엘 3: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찌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찌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찌어다
2.요엘 4:10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어라. 나약한 자들까지 '나는
용사다!' 하고 외쳐라.
3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4. 미가 4: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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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입법의회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