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막10: 35~45 제목 : 섬기고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오신 주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신앙생활을 바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마태복은23:6~12에서 화있을 진저 !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여 ! 라고 진노하
셨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징에서 문안 받는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향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 지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낮아지기를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낮고 천한 말구유에 탄생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에서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마음이니 그는 본래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여김을 받지아니 하시고 오히려 낮아지셔서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고 하셨습니다.
실제적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종의 삶을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서로 누가 더 크냐고 자리다툼과 감투싸움을 하는 제자들 앞에 어린아이 하나를 세우시고
이 어린 아이 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가 하늘 나라에서는 큰 자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예루살렘성으로 입성하실 때에도 그는 겸손하셔서 나귀의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한때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억지로 왕으로 삼으려고 하실때 그 분은 유유히 사라지셨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꼭대기에 세우고 시험할 때에도, 또는 천하만국을 보이며 유혹할 때에도 예수님은 사탄에게 경배하지도 않으셨고 타협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느브갓네살 왕은 스스로 교만하다가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짐승 처럼 살았습니다.
그 후에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고 폐하신다는 사실과 나라를 세우시고 폐하신다는 사실을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설만히 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영어의 '알다' 언더스텐 은 낮은 자리에 선다는 뜻이 있습니다.
로마의 그레고레 대제는 자신을 감독으로 세우려는 이들 앞에서 피하여 숨었습니다.
그후에 감독이 된 그레고리 대제는 자신을 가르켜 "하나님의 종들의 종"이라고 자신을 비하하였습니다.
토마스아켐피스는 지식적 우월감에서나, 권세가 있다고 해서나, ㅁㄶ이 가졌다고 해서 사람들 앞에서 우쭐대는 것도 교만이라고 했고 낮은 자리에 처하는 것은 떨어질 염려가 없는 은혜의 자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높은 자리를 탐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낮은 자리를 탐해야할 것입니다.
누가 다른 사람을 섬길 수있는 사람입니까 ? 그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겸손해야 낮은 자리에서 남을 섬길 수 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높은 자리만 탐하게 되고 따라서 남을 섬길 수없습니다.
성프렌시스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까지라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물과 피를 다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안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 햇빛과 공기와 물을 공짜로 주셨습니다. 죄사함과 구원과 성령과 독생자와 천국도 공짜로 은혜로 주셨습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이 모든 것이 주님께로 부터 왔다고 고백하면서 이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꼬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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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양노회 선거규정 별지첨부 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