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는 그의 말년에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하여" 너희는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우상을 섬기든지 아니면 여호와를 섬기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서 '나와 내 가족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겠노라'고 결단하였다.
엘리야 선지자 역시도 가멜산상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바알의 사이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우왕 좌왕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하여 "너희는 여호와가 하나님이거든 여호와를 택하고 바알이 하나님이거든 바알을 택하라"고 결단할 것을 주문하였다.
우리 구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
어찌 그리스도와 베리알이 함께 할 수 있으며, 빛과 어둠이 함께 할 수 있는가 ?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결단을 해야한다.
생명과 사망, 축복과 저주, 영생과 영벌, 천국과 지옥, 겸손과 교만, 선행과 악행, 순종과 불순종, 순종과 잡종, 아멘과 노멘, 집사와 잡사, 감사와 불만, 기쁨과 짜증, 평화와 전쟁
등등의 결단을 해야한다.
나의 지혜롭고 현명한 신앙의 결단과 선택에 따라서 나와 내 자손의 영원한 미래가 결정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므로 결단하라 !
나와 내 자녀손들이 영원한 은혜와 축복을 받기 위하여 생명과 축복과 영생과 천국과 겸손과 선행과 순종과 아멘과 집사와 감사와 기쁨과 평화를 선택하라.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모세는 "오늘날 너희가운데 하나님 편에 서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내게로 나아오라" 명령하였다.
다른 지파들은 머뭇 머뭇하는데 모세의 명령을 듣고 레위족속들이 칼을 차고 모세에게로 나아와서 그날에 이,삼천명 가량 죽이매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에게 언약하시기를 "너희가 여호와께 헌신하였으므로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고 언약하셨다.
선과 악의 싸움에서 어느편에 설 것인가 ?
하나님 편에 서서 선한 싸움의 승리자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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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구원을 행함으로 상급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