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로마서 16:1-16. 제목 : 바울의 동역자들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도 독불장군은 없다. 그 배후에는 좋은 참모가 있는 것이다.
성공한 남편뒤에는 지혜로운 아내의 내조가 있고, 휼륭한 아들의 배후에는 휼륭한 엄마등 이 있다. 이처럼 휼륭한 목회자 뒤에는 좋은 제직들 동역자들이 있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사도바울의 경우도 그의 복음 사역을 위하여 협력한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그래서 로마서를 마감하면서 그들의 이름들과 그들의 헌신에 대하여 일일히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김포성문교회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역사의 기록은 김포성문교회의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생명록에까지 기록될 역사임을 믿으시고 담임목사님 이신 김선호 목사님의 목회사역을 위하여 동역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교회에는 일군이 있고, 말꾼이 있고, 구경꾼이 있고, 훼방꾼도 있다.
앞서가는 차가 고장이 나면 뒤따라 가는 차가 갈 수없다. 미국LA에서 안식년을 보낼때 헤브론교회에 설교하라 가는데 차들이 밀렸다. 앞서가던 차가 고장이 났기 때문이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그래서 나중에라도 독감에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오늘 예방주사를 놓고 가려고 한다. 예방주사를 맞으면 따끔하다 아프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장로님들께서는 모세의 동역자들인 아론과 훌처럼 섬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권사님들께서는 뵈뵈 여집사처럼 또는 마리아와 마르다처럼 섬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수집사님들께서는 스데반과 빌립집사님들처럼 섬기시기 부탁드립니다.
부부집사님들께서는 부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처럼 목이라도 내어놓고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1. 1~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우리자매 베베를 천거하노니 라고 하였다.
2. 3~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고 하였다.
사도행전 18:2에서 만났다. 고전16:19, 딤후4:19,
3.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고 하였다.
4,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김을 받는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5, 12~ 주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고하였습니다.
6, 13~ 주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동역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17절에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하였습니다.
항상 거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비판자, 배신자, 대적자 등이 있었다. 심지어는 사도바울을 죽이려고 결사대 40명이 먹지도 않고 따라 다니며 매복하였다.
불의하게 쓰여지면 안된다. 의롭게 쓰여 지기를 축복한다,
이스라엘 민족의 40년 광야생활을 연구해 보면 100만명이 죽었는데 그 유형은 하나님을 시험하다가 우상을 숭배하다가 음란하다가 주의 종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다가 죽었다. 신구약성경가운데 가장 비극의 장은 민수기 16장일 것이다.
그러므로 광야생활 40년은 곧 거대한 장사행렬이었다.
민수기16:1절 이하에 고라의 무리와 250명의 유력한 이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이 당을 짓고 모세와 아론을 대적합니다. 그것도 혼자 짓는 것이 아니라
유력자들을 규합하여 당을 짓습니다. 르우벤의 자손 엘리압과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하엿습니다.
그 결과 고라의 무리는 땅이 입을 벌려 산채로 음부로 들어갔고 그들에게 공모
하고 동조했던 유력한 지휘관 250 명의 경우는 향로에서 불이 나와서 다 태워
죽였다.
계시록1:6 부활하신 주님께서 에베소교회에 하신 말씀 중에 나도 니골라 당을 미워하노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을 짓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0장에 거울을 삼으라고 다시금 기록해 놓았다.
고전10:5-11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 받
았느니라.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그들 중에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런즉 선 물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하였습니다.
제가 34년 전에 전도사로서 신학교 재학 시절에 영광교회를 부임하고 모회를 해왔다. 그런런데 초창기에 전도사라고 무시하면서 지도를 따르지 않고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하나님은 구약에서만 역사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오늘날도 필요할 경우 나타나셔서 역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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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동역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