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와 하와이평화대회 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미동맹과 6.25정전 65주년 기념 한미동맹 미주평화대회가 6월24일(주일)오후6시 하와이 한인이민 1세대들이 최초로 세운 115년 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에서 6.25희생자 추모예배 겸 개막예배를 드렸다.
개막예배에서 송영필 목사( 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부총장,한국독립교회연합회장)는 "빚진자"라는 제목의 메세지를 전하였고 박광재 목사(예장영광교회 담임 및 우리민족교류협회 실무회장)가 축도를 하였다. 이어서 송기학 장로가 (우리민족교류협회 이사장) 한미동맹과 하와이 미주평화대회 행사를 위하여 수고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한반도 평화메달"을 수여하였다
6.25 사변이 발 발한지 68주년이 되는 2018년6월25일(월)오전11시부터 6.25 참전용사 전사자 8924명과 무묭용사 495명 도합 9419명이 고요히 영면하고 있는 하와이 펀치볼 미 태평양 국립묘지에서 한미연합으로 6.25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거행하였다.
추모행사에는 미국측에서 하와이 주지사를 비롯한 호놀룰루 시장과 미 태평양사령부 총사령관과 미 태평양 공군사령과 해병대 사령관 등이 참여하였다. 한국측에서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5선을 역임하고 제53대 농수산부장관을 역임한 김영진 장로를 비롯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출신 예비역 대장 김진영 장로와 역시 육군참모총장 출신 예비역 대장 권오성 장로가 참여하였다.
한미양국을 대표하는 기독교지도자들로는 한국측에서 송영필 목사(우리민족교류협회 상임고문, 한국독립교회연합회장)와 박광재 목사(우리민족교류협회 실무회장 겸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와 송기학 장로(우리민족교류협회 이사장)와 정성길 장로 (우리민족교류협회 사무총장)가 참여하였다.
미국측에서는 하와이 한인기독교회를 대표하여 한의준 목사(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담임)와 김종수 목사(예수그리스도 선교교회 담임)목사 외 여러명의 목사와 평신도들 다수가 참여하였다.
그 외에도 한국과 미국의 참전용사들과 하와이 주재 55개 애국단체들과 그 소속 회원들을 비롯한 하와이교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동맹 65주년기념 및 6.25정전 65주년을 기념하는 6.25참전용사 추모행사를 거행하였다.
추모 예식순서에 따라서 한의준 목사(그리스도연합교회 담임)와 김종수 목사(예수그리스도선교교회 담임)가 추모하는 기도를 드렸고 마지막 축도는 박광재 목사(우리민족교류협회 실무회장 겸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담임)가 하였다. < 축복기도 전문은 지난 주 본지 후면광고 참조 : 편집자 주 >
폐막행사는 7월1일(주일) 오후6시부터 100년 전 우리 조국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우남 이승만 장로께서 주도적으로 세운 한인기독교회(담임: 양효직 목사)에서 한미동맹 특별감사예배(폐막예배)를 드렸다.
폐막예배의 설교는 박광재 목사(예장영광교회 담임목사,우리민족교류협회 실무회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가 "한민족 하나되게 하소서"라고 하는 제목으로 메세지를 전했다.
"우리 민족은 당파싸움으로 이씨 조선이 500년 만에 망하였다. 세계기독교회 2000년 역사를 연구해 보면 감투싸움과 자리다툼 등으로 인하여 세계기독교회가 대략 23000번에서 30000번 가량 분쟁하고 분열하면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갈기 갈기 찟어 놓았다"고 지적하였다.
망 교회병과 망국병이 되어버린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하고 추방히기 위하여서는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작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언16:33)는 말씀에 근거하여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고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언18:18)는 말씀에 근거하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선하여 적용하므로 망교회 병이요 망국병이 되어 버린 당파싸움을 비롯한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그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제는 더 이상 교회에서나 국가에서 학연과 지연과 혈연 등으로 나뉘어 당파싸움과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해서는 안된다.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유명한 명언을 남기셨다. 예수님께서도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에 멸망한다"고 말씀하셨다"
박광재 목사는 "한민족이 하나되는 것이 성부 하나님의 뜻이며(겔37:15~22) 성자 예수님의 기도 제목이며(요한복음18:11;21;22;23) 성령 하나님의 사역임(엡4:1~4)"을 강조하면서 "기도로 하나 됩시다. 사랑으로 하나 됩시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하나 됩시다"라는 메세지를 전하므로 한미동맹65주년과 6.25정전 65주년기념 한미동맹 미주평화대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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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정전 65주년 & 한미동맹 65주년 기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