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타이틀 : 나의 목회사역 40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50년! 나의 인생 70년을 회고한다ㆍ
나는 장로교회 전통으로 말하면 나의 고조부님께서 한국최초의 순교자이신 토마스 선교사님과 해안가에서 조우하고 영접하신 이후 신앙의 계 대가 5대째이며 나의 자녀손들까지 계산하면 6대와 7대에 이르는 믿음을 계승해오고 있는 기독교 가문에서 태어났다 ㆍ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때는 우리 민족의 비극인 6.25 사변이 일어나기 7개월 전이다.
1.4 후퇴 때 나를 낳아주신 친어머님께서는 6.25 전쟁통에 심장병으로 돌아가셨다 ㆍ
"천사가 나를 데리러 왔다" 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셨다고 당시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셨던 큰 형님이신 박은재 권사님께서 말씀해주셨다. 6.25사편 당시 1살밖에 안 된 갓난 어린아이인 나는 젖도 제대로 먹지 못해 배가 곺아서 울고 6.25 전쟁 시에 포탄 소리에 놀라서 울고,
공산당의 수색을 피하여 피난하던 시절 나의 울음소리에 공산당에게 들키면 가족 모두가 몰살당할 수도 있음을 염려하신 부친께서는 나를 버려야 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가 아니었다면 나는 이미 6.25사변 때 죽었어야 할 운명이었다ㆍ
6.25 사변이 끝나고 나를 키워주신 분은 친 할머니이신 송밀례 권사셨다ㆍ
친 할머니께서는 나를 불쌍히 여기사 지극 정성으로 돌보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 ㆍ
그리하여 자녀손들과 친지들이 부고를 듣고 장례 즉 천국 환송을 하기 위하여 강화도의 부속섬인 교동의 고향 집으로 모여들었다ㆍ
그런데 돌아 가신지 3일째 되는 날 장례를 치르려고 하는 데 다시 살아나셨다.어떻게 해서 다시 살아나시게 되었느냐고 물으니 할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죽어서 천국에 가서 주님께 간청하기를 나를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 하셨다고 말씀하셨다ㆍ
내가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가야할 이유로 첫째는 남편인 박성대 본처전도사 겸 장로께서 세우시고 큰아들인 박희경 목사가 섬기다가 두분 다 몇 개월 상간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까닭에 내가 다시 돌아가서 교동교회를 섬겨야 합니다ㆍ
두번째 이유는 "나의 둘째아들 박이남 장로의 넷째 아들인 광재가 태어나자 마자 6.25사변이 나서 제 엄마가 죽은 후 내가 키우다 왔는데 다시 돌아가서 손자를 키워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니 주님께서 그 간청을 들으시고 다시금 돌려 보내주셔서 살아났다고 말씀하셨다ㆍ
우리 박씨 가문에 손주 사위이신 압구정동 소망교회 원로목사님이신 곽선희 목사님께서 나에게 증언해주신 말씀이시다ㆍ당시 자신이 군 복무를 강화에서 하고 있을 때 노 할머님의 부고를 받고 장례에 참여하기 위하여 휴가를 내서 교동을 방문했더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노라 나에게 말씀해주셨다ㆍ
나를 6.25사변의 전쟁 중에 죽음에서 구원해주시고 나의 할머님을 천국에서 다시금 살려보내주셔서 나를 키워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린다ㆍ
나는 곽선희 목사님께서 직접 목격하시고 들으신 증언의 말씀을 듣고 감격하였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ㆍ하나님께서 70년 전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ㆍ
50년 전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조명을 통하여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라고 하는 독특한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케 하셨다ㆍ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재발견한 이후 나의 삶 50년 동안과 목회사역 40년 동안에 인간의 이성이나 판단이나 자유의지를 통하여 해결 할 수 없는 중대한 고비를 맞이할 때마다 적용해 왔다ㆍ
그결과 오늘 날도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사역이며 제도인 것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다ㆍ
그리하여 듣든지 아니 듣든지를 불문하고 국내외적으로 총회현장과 선교대회 현장을 방문하면서 강사와 세미나와 포럼을 통하여 외처 왔다ㆍ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성경적ㆍ신학적ㆍ교단 정치적ㆍ목회 임상학적인 이해가 전무한 가운데 전개하는 사역과 운동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ㆍ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박광재 목사는 제비 귀신이 들렸다" "박광재 목사는 제비 대왕이다" "박광재 목사는 미친놈이다"는 등등의 저주성 말들로 비하하고 비난하고 비방하며 훼방하였다ㆍ
그런가 하면 어떤 분들은 "박광재 목사는 제비뽑기 왕이다" "박광재 목사는 제비뽑기 황제이다"
"박광재 목사가 재발견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과 것과 같은 위대한 발견이다"
"존뉴턴의 만류인력 발견과 견줄만한 발견이다" "노벨평화상 감이다" "미국CNA 특종뉴스감이다"
마틴 루터가 재발견한 "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롬1:8)고 하신 이신득의 말 씀이 중세교회를 개혁했듯이 박광재 목사가 재발견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가
말세를 만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부정과 부패를 개혁하는 원동력이될 것이다" 라는 등등의 위로와 격려와 응원의 말씀들을 해주셔서
힘을 얻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ㆍ
이 교회개혁운동과 사역을 기뻐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새천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예장합동 제85 회총회로 하여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대 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만천하에 공포하게 역사하셨습니다ㆍ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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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아이들 위한 보육센터 마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