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영광교회 설립 그러니까 교회생일 40주년과 40년 전 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개척하고 지나간 40년 동안을 하나님께서 그 의로운 손으로 붙들어주심으로 목회성역을 감당했음으로 성역40주년을 감사드리고 겸하여 주후2019년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범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간 한주간 동안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우주적으로 무엇을 감사할까를 생각해 보앗습니다.
감사할 것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좋은 사모를 만나서 내조를 받아서 40년 동안 목회를 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영광교회의 좋은 성도들을 만나서 지나간 40년 동안 은혜가운데 목회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하시다가 천국가신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하시다가 각자의 형편과 사정에 의하여 교회를 떠나신 분들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교회를 떠나지 않으시고 혹은 10년,20년,30년,40년 가까이 그 자리를 지키며 헌신 봉사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마다 나오셔서 새벽을 지키며 기도하시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괴 집사님들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주일학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고 있는 교사들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리니다.
매주일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성가대원들의 헌신과 봉사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일 식당에서 밥을 짓고 음식을 만들며 설거지를 하면서 헌신 봉사하는 분들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일 차량으로 봉사하는 분들의 헌신과 봉사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해마다 부활감사, 맥추감사, 추수감사 ,성탄주일 등 4차례의 특별감사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최대,최고,최상의 감사를 드리고 계시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나오실 때마다 빈손들과 나오지 않으시고 온전한 십일조와 선교헌금과 일천번제를 비롯한 각종 감사예물을 드리고 계시는 성도님들의 헌신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사도바울 선생도 고후 8장과 오늘 본문 9장에서 그 당시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봉사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있을을 봅니다.
하나님께 헌신을 할 수 있음이 은혜라고 말씀합니다.
너희가 하나님께 헌금을 하되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며 헌금을 하되 인색함으로 하지말고 후하게 하고 풍성하게 하고 많이 하라고 가르치고 있음을 봅니다.
각자의 집가까운 데에도 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리 천안에서 교회를 출석하고 계시는 박정자 권사님을 비롯한 엄옥순 권사님과 안수련 권사님 등 원근 각지에서 교회를 출석하시면서 섬기고 계시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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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교회설립40주년 박광재목사 목회성역 40주년 (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