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662 11139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전목사 기억상실증에 걸린것 아닌가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극렬히 반대하는 가운데 나의 명예를 훼손하다가 적반하장으로 나를 일산 경찰서에 명예훼손 죄로 고소한 후 오히려 자신이 명예훼손죄로 걸릴 것을 뒤늦게 깨닫고는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하기에 그러면 이후에 다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비방하지 않겠다고 하는 각서를 하나 써서 서로 서명하고 보관하자고 제안하였더니 그런것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 하길래 그래도 후일에 다시는 그러한 불상사가 일어나서는 않되겠기에 타이핑을 하여 등기우편으로 보낸 바 있다.
그로 부터 두주간 후에 전목사가 친필로 서명을 한 각서를 보내왔기에 그 각서를 받아서 귀중히 보관하고 있다. 자신이 동의를 하고 서명을 했으면 신실하게 지키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며 목사의 윤리가 아니겠는가 ?
그런데 불과 2년도 못되어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자신이 소속하고 있는 교단에서 4년차 은혜가운데 실시하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대한예수교제비뽑기회"라고 또 다시 비난하고 나서는 까닭은 무엇인가 ?
나는 전목사의 그러한 비도덕적이며 비윤리적인 처사를 자제시키지 위한 경고를 하기 위하여 각서 이야기를 했다. 그랫더니 " 각서 ? 먼 각서 ? "라고 시챗말로 오리발을 내밀고 있으니 그가 기억상실증에 걸린것이 아닌가 ? 하는 의구심이 든다.
박광재
DATE: 2004.07.16 - 03:15
LAST UPDATE: 2004.07.16 -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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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제비뽑기를 훼손하는 박목사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