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오목사님을 우리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존귀하게 사용해 주시는 상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목사님을 직접 찾아 뵈옵고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이메일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까닭은 다름이 아니오라, 미국 LA에서 한인1.5세 청소년들을 주된 선교의 대상으로 삼고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제 아들인 박용수 전도사가 며칠 전에 제게 전화가 왔습니다.
금년11월10일(금)과11일(토) 양일간에 걸쳐서 한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원베네딕트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Reborn3 .2006"을 준비하는 중에 있는데 사랑의 교회 오목사님께 프로그램에 들어 갈 축하멧세지를 부탁드려 달라고 하는 간곡한 요청이었습니다.
오목사님 ! 바쁘시더라도 미국에서 인종적,문화적. 영,육간의 갈등 속에서 방황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한인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축하멧세지를 써주시면 집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큰 유익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난 해에는 "Reborn 2"를 쟈마컨퍼런스의 대표이신 김춘근박사님을 강사로 모신 가운데 나성 청운교회에서 집회를 개최하여 1.5세한인청소년들이 대략 12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은혜롭게 찬양 전도집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김춘근박사께서도 한인 1.5세들의 열정을 직접 확인하고 기뻐하셨습니다.
작년에는 동양선교교회의 원로목사님이신 임동선목사님을 비롯하신 라성영락교회의 은퇴 목사님이신 박희민목사님과 이윤복 LA 총영사님과 벧델교회 손인식 목사님등 여러 LA 한인교계의 지도자님들께서 축하멧세지를 보내 주셔서 집회를 더욱 빛내 주신 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국내외,적으로 널리 존경을 받고계시는 몇분의 주의 종님들께 축하멧세지를 부탁드리려고 계획한 가운데 이렇게 오목사님께 어려운 부탁을 드리고자 필을 들었습니다. 하오니 뿌리치지 마시고 격려와 위로와 축하의 멧세지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년에 집회장소는 그렌데일에 소재하고 있는 이현수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뉴홉프 채플의 파킹장을 허락받고 야외에서 청소년찬양컨퍼런스를 준비하는 가운데 있는데 참석인원은 대략 1500명에서 2000명 정도로 계획하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Jesus Holic " 즉 예수에게 중독된 청년들이라고 부르는 벤드의 중요 리더와 멤버들은 대부분 목사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단된 지는 금년으로 4년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신 청소년사역자들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오목사님께서 워낙 스케줄이 바쁘셔서 직접 축하멧세지를 써주실 시간이 없으시면 부족한 제가 대필을 하여 목사님께 허락을 받고 멧세지를 보내는 방법도 고려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주안에서 오목사님의 성역에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주후 2006년 9월 4일 (월) 부족한 종 박광재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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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문화，달라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