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눅2:40~52 제목 :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으신 주님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일명 꽃주일이라고도 합니다.
어린이는 가정과 교회와 국가와 세계의 미래입니다.
그럼으로 어린이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기독교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내 어린양을 먹이고 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우리 영광교회는 개척 당시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어린이 선교를 해왔습니다.
어린 영혼들과 그 부모들을 주께로 인도하고 구원하기위하여 선교원을 시작했습니다.
그린벨트라고 하는 규제를 받고있는 상황에서 15년 전에 김영삼 정부에서 그린벨트내에서도 복지차원에서 보육시설을 비롯한 노유자 시설을 건축하도록 장려해서 어린이집을 건축하고 교회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마침 제가 제2차 안식년을 미국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을 펼치고 있을 때 사모는 크리스챤대학인 국제개혁신학대학교 운영하는 원장과정을 이수하였고 당시 보건복지부장관(손학규) 명의로 자격을 인정받아서 어린이집을 건축한 것입니다.
우리 영광교회는 어린이집을 운영함에 있어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사업으로 영혼구원과 지역사회를 섬기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선교적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차원에서 광명시와 경기도와 여성복지부에서는 철저하게 운영을 감사합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혹여 남는 돈이 있는 경우 그 부모들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남을 돈이 어디있습니까 ? 어린이집 아이들의 부모들은 언제나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자리가 나면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광명시에서는 금년과 내년에 소하동 지역에 두서너개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더 건축할 계획을 갖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 문을 닫을 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 때까지는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나간 30여 년 가까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하여 두번에 걸친 평가 인정에서 100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로 인정을 받았고 마침내 경기도로부터 금메달을 받는 공공 어린이집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요즈음 시대는 전도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러운 것은 서울시를 중심으로 종교단체에서 건물을 무상으로 10년간 임대하여 공공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짓는데 수십억에서부너 수백억의 정부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위하여 그러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부방침과 정책이 다시 한번 더 침체 국면에 빠진 한국교회와 교회학교에 부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우리교회 교사와 청년들을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들의 대부분은 영광어린이 출신들입니다. 어린이 집을 통하여 그 부모님들이 교회에 출석하여 헌신봉사하고 있습니다..
어린양을 앉고 가면 어미양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어려서부터 우리의 자녀손들에게 교회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연어를 어려서 놓아주면 그 연어는 다시금 그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어린이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린이 교육을 담당한 교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영접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을 가슴에 앉으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어린아이 하나라도 실족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이 같이 받들어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금하는 제자들에게 심히 분노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아이를 가운데 두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자란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받습니다.
모세가 그랬고 아론과 사무엘과 다윗과 다니엘과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교회교육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 교육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될 때에 주님께서 내가 네게 맡기 영혼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어른의 영혼이나 어린이의 영혼이나 그 가치는 동등합니다.
예수님의 어린시절의 삶은 어떠하였습니까 ?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할 줄을 알지못하였나이까 ?
예수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 앞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그위에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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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신학보다 '복음'이 먼저...관용으로 연합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