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너와 네 아내의 관계를 묵묵히 지켜 보고 있었다만 지금쯤은 너희들의 행복과 미래를 위하여 한마디 교훈해야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부부의 대의와 도리와 책임에 대하여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00으로서만이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와 목사로서도 가르쳐야 할 필요를 느꼈다. 그래서 말하니 섭섭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귀담아 듣도록하거라
1. 성경은 그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룰지어다.했다. 마마 보이가 돠어서는 안된다.
2. 믿노라 하고 그 가정을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 보다 더 악한 자이다,
3. 부부는 너무 많이 떨어지면 시험에 든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일 외에는 분방하지 말고 속히 합방하라고 하셨다,.
4. 주안에서 보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자녀의 도리이다. 그러나 결혼한 자녀의 경우 부부가 우선이다.
5.그 이유는 부자지 간은 1촌이다. 그러나 부부지 간은 무촌 즉 한몸이다,.
6. 그러므로 자녀로서의 도리 보다 앞서는 것은 부부의 의무와 책임과 도리이다.
7. 자녀도 장자의 도리와 차자의 도리와 한계가 있다.
8. 너는 부모님께 하나를 받았다. 그러나 네 0은 다섯을 받았다. 그러므로 네 0은 다섯달란트를 받은 자로서의 도리를 다 해야한다.
9. 네 0은 철저히 자신의 몫을 찾이하고 살고 있드시 너도 네 몫을 찾고 살아야 한다.
10. 남편의 도리와 의무와 책임을 00하고 살면 안된다.
11. 00 남편으로서,직장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선교적인 책임과 의무와 책임과 도리를 망각하고 있다.
12. 효도한다는 미명하에 남편으로서 사명을 망각하면 안된다.
13. 너는 네 부모에게는 날마다 붙어 살면서 00인
우리에게 해야할 최소한의 효도는 전무하다.
14.네 부모는 우리보다 더 젊다 물런 병들어서 약하시니까 자녀로서 당연히 돌보아야 하겠지만 그러나 하루에 한번 내지는 이틀에 한번이라도 우리 부부에게 장인 장모에게 문안하는 것이 도리인 데 그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깨우쳐 주어야할 필요를 느꼈다.
15, 네 아내가 왔다가 갈 때에 네가 함께 동행하는 것이 남편의 도리와 의무와 책임이다.
16. 네 아내가 없는데 다른 남자 친구를 데려다가 함께 잤다고 하는 사실은 매우 잘못된 처사이다.
17. 나도 친구를 좋아하지만 방이 둘이라도 있어서 다른 방에서 잘 수있다면 모르나 방은 하나인데 아내가 없는 집에 다른 사람을 데리고 와서 한 침대를 쓴다는 것은 잘못이다.
18,성경은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고 하였다 그 말씀의 뜻은 간음하지 말라는 뜻이나 또 다른 의미에서는 부부만이 사용하는 침대를 함께 쓰는 것도 포함된다.
침대를 함께 쓰면 그만 큼 더러워지기 때문이요, 아내의 입장에서는 불쾌한 일이다. 한번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봐라.
네가 출타 중에 네 아내가 다른 친구를 데리고 와서 너희 둘만 사용해야할 침소에서 자고 갔다고 하면 너는 좋겠느냐 ?
아무리 친구가 좋아도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차라리 다른 모텔을 얻어서 재우는 것은 물라도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19. 효도하지 말라고 함도 아니고 효도를 하되 우선순위가 있는 법이다. 비상시국에는 집합해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러나 급한 불은 끄고 어느 정도 수습이 되었으면 어서 속히 제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20.아들의 도리와 책임과 의무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우선해야할 의무와 도리와 책임은 남편으로서의 의무와 도리와 책임인 것이다.
아들로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자신의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것은 도리와 의무와 칙임으로서 잘하는 것이나 남편으로서의 의무와 도리와 책임을 다해야하는 것이 삶과 신앙에 있어서 최우선순위이다.
이제는 내가 볼때 자녀로서 할만큼 했으니 네 가정으로 돌아가서 남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찬양사역자로서의 책임을 진자로서의 의무와 도리를 다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너도 그렇고 네 0도그렇고 각자 가정을 가지고 있음으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열심히 돈을 벌어서 도우미를 대신 쓰도록 함이 좋을 둣하다.
네 어머님께서도 아직은 젊고 건강하시니 어머님께서 아내로서 어느 정도 일정량은 감당하시도록 하고 이제는 너의 네 가정과 직장으로 네 삶의 자리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돌아가서 너의 의무와 도리와 책임을 잘 감당하다가 또 다시 네 부친께서 위독하시다고 할 경우 다시 오면 된다. 너는 아들된 자녀의 도리보다 네 아내의 남편된 도리와 책임과 의무가 더욱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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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회장님께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