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증경총회장님들과 부총회장님들 그리고 총 3만 여 명에 이르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선,후배 목사님들께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사 영원히 살아계신 생명의 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우리들의 모교인 총신과 재학생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52분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지난 해(주후2018년) 추석을 전후하여 2개 월동안에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을 위하여 5억원의 장학기금을 약정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나간 1년 동안 총동창회 임원들로서 재임하는 동안에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을 위한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하여 성실하게 납부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까닭에 지난 1월14일(월)에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거행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원 초청 신년하례회에서 1억원의 장학금을 총신대학교(총장대행:정희경 교수)에 전달하였습니다. 제28대 총동창회 임원회의 한 회기를 마감하고 물러가야 하는 입장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다시 한번 더 호소를 드립니다.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 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전도서5:6)'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약정해주신 장학기금을 성실하게 기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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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전도서5장4)고 하신 말씀을 상기하시는 가운데 기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총신300만 장학재단"을 설립함에 있어서 장학기금을 약정해 주신 존경하는 52분의 총회장님들과 선,후배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총신대학교와 총동창회가 존재하는 이상 "총신300만 장학재단"의 자랑스러운 이사님들로 추대하오니 수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은 신대원총동창회 차원을 넘어서 전 총회적인 확산을 통하여 총회산하의 300만 전 성도님들께서 참여하시게 하기 위하여 금번 남평양노회와 남서울노회를 통하여 제104회 총회에 "총신대학교 300만인 장학회" 설립을 청원하는
헌의안을 올렸사오니 제104회를 주재하실 존경하는 총회장님을 비롯하여 목사총대님 및 장로총대님들께서는 만장일치 결의하여 주심으로 "총신300만인 장학재단"이 설립되어 총신대학의 조석한 정상화와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해 주시기 간곡히 호소합니다.
끝으로 지나간 1년 동안 신대원 제28대 총동창회가 은혜롭게 잘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아니하신 총동창회 모든 임원들과 후원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총3만 여명에 이르는 총동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 롬 !
주후2019년4월21일(주일) 부활주일 아침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제28대 회장 박광재 목사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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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승희 총회장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