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위원장 곽선희 목사님
발신 : 사무총장 박광재 목사
제목 : 교동교회 재건축 및 문화재 추진 경과보고 및 향후 사업 추진 계획 보고서
1, 교동교회 재건축은 지난 보고서에서 밝혀드린대로 대략 6천만원을 드려서 1차로 완료하였습니다.
2, 교동교회 진입로에 있는 68평의 대지를 구입하여 상수도를 설치하였습니다.
3. 교회를 재건축은 하였으나 관리자가 없는 까닭에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교동교회 사택을 겸한 관리동(건축예산 2억에서 3억원)을 건축하여 예배와 안내를 전담할 사역자를 모시도록 하여야 할 것같습니다.
4, 박두성 할아버지의 생가 복원을 위하여 현재 강화
군에서 6억원과 인천직할시에서 6억원 등 도합 12억원의 예산으로 문화재 차원에서 생가 주변 땅700평 을 구입하여 복원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까닭에 우리 교동교회도 문화재 추진을 서두르고 그에 발마추어 교동교회를 중심으로 다목적으로 사용할 120평의 선교센타 건립( 건축비7억원)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교동교회 120주년 기념역사관 및 해외선교사님들께서 국내에 입국하면 잠시라도 쉴수있는 선교관과 목회를 은퇴하신 원로목사님들께서 방문하셔서 잠시라도
안식하실 수있는 안식관을 3층으로 건립추진하고자 합니다.
5,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교동교회 진입로 옆에 있는 대지 200평(지주: 오태랑씨)을 구입하여 그 장소에 다목적 선교관을 건축하려고 합니다.
6, 교동교회가 깔고 앉아있는 임야를 현재 주인인 엄한국씨와 협의하여 최소한 100여평에서 최대한 300여평을 구입하려고 합니다.교동교회를 법적으로 보존하려고 합니다.
7,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강화군과 협의하여 교동교회를 지방 문화재로 지정하도록 하고 교회주변의 임야 1000여평 정도를 공원으로 지정공포하는 동시에 강화군으로하여금 수용하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주후 2020년6월23일 (화)
보고자 : 사무총장 박광재 목사
교동교회 재건축 및 문화재 추진위원회 위원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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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영광교회 공동의회에 즈음하여 드리는 마지막 목회서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