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혈압이 190~200를 오가는 사람이 잇습니다. 당료수치가 400~500을 오르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혈관 나이가 85세에 이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누구일까요 ? 한번 마춰보세요. 그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벌써 뇌졸증이나 뇌출혈로 쓸어져서 식물인간이나 중풍환자가 되엇을 것입니다.
아니 벌써 천국으로 가서 안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살아잇다고 하는 사실이 기적입니다. 저는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광교회를 개척허여 설립할 때에는 30세의 젊은 청년이었는데 40년이 지난 지금은 죽음을 앞에 놓고 있는 중늙은이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은 50~60대의 청춘인데 사람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에레베타를 탓습니다 그런네 어린 아이;가 저 보고 할아버지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되물었습니다. 너는 내나이가 얼마나 먹어 보이느냐 구요 ? 그랫더니 그 아이가 대답하는 말이 할아버지 나이는 80살을 먹어보이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 나이는 70살이다 라고 하였습니다만 나이는 속일 수 없구나 싶었습니다. 한달 전 안양에 있는 샘병원으로 건겅검진을 받으라 갔습니다. 건겅검진을 받은지 이틀 만에 병원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검진결과가 앞으로 한,두 주후에 도칙할 것입니다만 목사님의 건강상태가 너무나도 위중하고 급하여 이렇게 연락을 드리오미 우리 병원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병을 찾아가셔서 다시 한번 더 정밀검사를 받으시고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하도록 하세요.
그 연락을 받고 하나님께 제비로 물어 봈습니다. 그랫더니 병원을 가라고 응답을 주셨습니다. 가까운 내과 병원을 찾아서 진찰을 받고 두주간치 약을 처방 받앗습니다.
그리고 다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의 건강상태를 저로서는 도무지 파악할 수가 없으니 다른 큰 대학병원을 가셔서 시티촬영을 하시고 정밀검사를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사 소견서를 써주었습니다.
그 동안은 하나님께서 하루 하루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힘을 공급해주셔서 사역을 잘감당해 왔는데 목회사역을 마감하려고 하니까 고쳐주시 않고 천국으로 데려가시려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광교회 목회사역 40년 만에 내게 남은 것은 고혈압과 당료병과 85세 수준의 심혈관과 각종 성인병만 남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집사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그러한 건강상태를 말씀드렷더니 하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병원을 찾아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라고 응답을 주신 까닭은 병원과 의사와 약을 통하여 고쳐주시려고 하시는 섭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천국으로 데려 가실 계확이 있으시다면 구태여 병원에를 가서 치료를 받으라는 응답응답을 주셨겟습니까 ?
그러나 의사의 말씀대로 하루라도 빨리 대학병원을 찾아가셔서 정밀 진단과 치료를 받으세요. 라고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젊은 집사님의 위로의 말씀 한마디가 제게는 얼마나 고맙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목사님께서 건겅관리를 제대로 못하시고 왜 우리에게 부담스러운 말씀을 하십니까 ? 하실 분도 계실줄 모르겠 슺ㅂ니다만 그러나 제가 이러한 저의 건강상태를 솔직히 말쓰드리는 이유는 여러분들께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죽으면 바로 천국으로 입성하는 것을 믿는 까닭에 아무런 염려를 하지 않습니다만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제가 해야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까닭에 앞으로 히스기야처럼 한 15년은 더 살아야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하오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내 또래의 목회자들의 경우는 대분분 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위장병이나 고혈압이나 간장병이나 당료병과 같은 성인병 들을 달고 삽니다. 시대적으로 그렇게 목회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이후로는 저를 괴롭게 하지 마시고 좀 평안하고 기쁘고 즐겁게 목회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만 이러한 호소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 선생님도 그렇게 호소를 하였습니다. 이제 이후로는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사도바울 선생께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복음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협력한 동역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반면에 괴롭게 하는 이들이 존재했던 까닭에 이제 이후로는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고 하였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성경은 주의 사역자들로 하여금 사역을 감다하되 즐겁움으로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요즈음 저희들은 예레미야서를 읽으면서 하루에 세번씩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요 예레미야가 복음을 전하는 데 두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예레미야를 즉이려고 하는 익한 자들과 반면에 어떻게 해서든지 예레미야를 곤경에서 구원해 주려고 하는 선한 사람들입니다. 옐[ㅁㅔ미야를 즉이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여 죽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를 구원해 주려고 애를 쓰는 이들에께는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에게 까지라도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주의 종들과 마음을 같이 하십시요. 그리하여 할 수 는 대로 협력하십시요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행한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과거에는 저주받을 짓을 해서 저주를 받앗을 지라도 돌아켜서 축복받을 짓을 하게될 경우 저주와 화가 변하여 축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야곱의 열두아들가운데 레위와 시므온은 그 아버지 야곱이 임종할 때 저주를 받앗습니다.
그이유는 세겜에서의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20년전 형에서의 칼끝을 피하여 브엘세바에 살고잇는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 갈 때 벧델 광야 빈들에서 잠을 잘때 하나님께서 야곱의 꿈속에 나타나셔서 위로해주시고 축복해 주셧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한 나머지 잠에서 깨여 일어나 베게를 삼고 잤던 돌을 세워놓고 하나님께 서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꿈속에서 해주신 약속의 말씀처럼 이행하여 주신다면 제가 돌아올 때에 이곳에 성전을 세우고 제게 주신 물질기운데 십일조를 반드시 드리겠나이다.
그랬는데 세월이 20년 흐르다 보니까 잊어 먹어버렸는지 아니면 인색한 마은이 들어서 그랬는지는 모르되 벧엘로 올라가지 않고 세겜으로 슬쩍 내려가서 그곳에서 살다가 어느날 고명딸 디나가 그곳 추장의 아들에게 성폭행을 당합니다.
이에 격분한 야곱의 열두아들들 가운데 레위와 시므온이 칼을 차고 나가서 세겜사람들과 약조하기를 너희가 할례를 받아러 그리하면 너희와 우리가 통혼하리라 그 말을 들은 세겜의 남자들이 할례를 받고 끙끙앓고 들어누어 있는 사이에 남자들을 다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 사건으로 말미암아 야곱을 심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깨달은 사실이 잇습니다. 그것은 20년전 형에서의 칼날을 피하여 도망가다가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축복을 받은 후 이곳에 성전을 짓겠습니다. 십일도를 드리겟습니다.라고 서원하고는 그것을 까마득히 잃어버린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을 이끌고 벧엘로 올라간 사실이 있습니다. 이사건으로 인하여 레위와 시므온이 저주를 받았으나 400 년 이후에 모세를 통한 출애굽시건으로 광야교회 생활을 할때에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시내산에 올라가서 40주야를 금식기도하면서 십계명 두돌판을 받고 있을 때
산하에서는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구원해낸 하나님이라고 우상을 숭배하면서 춤을 추고 있는 광경을 목도하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빨리 내려가라 저 백성들이 방자히 행하여 내게 범죄를 하고 있다.
그리하여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면 두돌판을 양손에 들고 내려오다가 의분이 나서 던져 깨트려버리고 황금으로 만든 송아지 우상을 산산 노각을 내서 가루로 만들어 물에다 타서 백성들에게 먹였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명령합니다. 너희 가운데 여호와의 편에 선사람들은 다 내게로 나와라 할때 다른지팓,ㄹㅇ,ㄴ 눈치만 보고잇엇으나 레위인들이 칼을 차고 나와서 그날에 3000명 가량 우상숭배자들을 자기의 형제와 부모를 가리지 않고 다 죽였습니다.
그리고 나니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레위인들이 내게 헌신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축복하노라" 약속하셨습니다. 그 이후부터 레위인들은 하나님의 성막에 거하면서 제사를 수종들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아버지 야곱에게 받은 저주와 화가 변하여 축복이 되엇습니다. 모세가 사명을 다 마치고 세상을 떠나 천사장 미카엘에 의하여 천국으로 돌아가기 전 임종을 맞이하여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축복할 때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경건한 자에게 둠밈과 우림이 있도다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힛고 그이 손으로 하는 일마다 복을 주옵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의 허리를 꺽으사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라고 축복하였습니다.
과거에는 그 조상들이 저주받고 화받을 짓을 하였으나 그 후존들의 경우 복받을 짓을 한 연고로 저주가 변하여 전화위복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과거에는저주 받을 짓을 하였을 지라도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여 선한 일을 도모하고 오늘부터 복받을 짓을 한다면 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서는 소자에게 냉수 한그릇 주는 것도 결단코 상을 잃치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면에 복음전도자가 어느 집이나 어느 동네에 찾아 갔는데 그를 영접하지 않고 박대했거나 내 쫒았다면 그 발의 먼지를 털어버리라고 하셨다. 그 심판 날에 그 먼지가 증거하리라.
(갈라디아서 6장 17절 말씀)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잠언 27장 11-14절,
지혜를 얻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라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잇으리라
(잠언 27:11)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을...
나의 사랑하는 성도들 나의 기쁨이요, 자랑이요, 면류관인 영광교회 성도님들 이제 이후로는 여러분들을 비롯한 자자손손 영원히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을 많이 받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샬 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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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아의 법죄한 백성들에 대한 저주 언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