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 임원회에 올리는 청원안
수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님
발신 : 제105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박광재 목사
참조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님
< 제목 > 미주중부노회 설립 1년 연장과 관련하여 올리는 청원안
< 제안설명 >
금번 제105회 총회에 미주중부노회 신설을 1년 더 연장해 주실 것을 헌의한 남평양노회 박광재 목사입니다. 금번 제105회 총회에서는 미주중부노회 신설을 1년 더 연장하는 헌의안에 대하여 총회임원회에 맡겨서 처리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다음과 같은 사유를 들어서 총회임원회에 청원합니다.
지난해 제104회 총회에서 미주중부노회 설립안이 결의된 이후 저는 이번 기회가 총회를 위한 마지막 헌신과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자원하여 금년초 2월27일부터 5월26일까지 3개월 동안 미국에 체류하면서 미주중부노회 설립을 위하여 실무위원으로 위촉받은 표세흥 목사님를 도와서 도우미 역할을 감당한바 있습니다.
미국에 3개월 체류하면서 자비량으로 쓴 총경비는 미화3500불(한화400만원 상당)입니다. 왕복비행기표, 2회에 걸친 전면칼라 신문광고 (미주크리스천신문사. 미주크리스천비전신문사) 및 중부노회설립을 홍보하는 인터넷 사이트 개설과 로스앤젤레스 시청에 미주중부노회의 명칭을 등록하는 일 등을 전개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인하여 미주중부노회 신설에 관심을 갖고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총신출신 목사님들께서 대략 850명이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여 가입 절차를 문의해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으로 창궐한 까닭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체 귀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오나 현재도 모국교회 총회에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총신출신 목회자들이 그렇게 많이 존재하고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 외면할 수 없어서 귀국하자 마자 남평양노회 임시회(노회장 : 기우정 목사)를 요청하여 미주중부노회 설립을 1년 더 연장해주시기를 바라는 헌의안을 제105회 총회에 올리게된 것입니다.
제105회 총회임원회에서 이 헌의안을 허락해 주신다면 다시 한번 더 성심껏 헌신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주중부노회가 1년 더 연장된 사실을 홍보하기 위하여서는 다시금 신문전면광고를 비롯한 홍보활동을 재개해야합니다. 그럴 경우 대략 3500불(한화400만원) 정도의 경비가 추가적으로 들어갈 것을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105회 총회임원회가 허락해 주신다면 지난 제104회 총회 때처럼 이번에도 자비량으로 헌신하고 봉사할 생각입니다. 하오나 미주중부노회에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많은 결실을 거두기 위하여서는 사역에 합당한 직책과 명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한가지 요청이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미주중부노회를 신설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또다시 표세흥 목사를 실무위원으로 위촉해 주시되 저로하여금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합당한 직책과 명분을 가지고 전면적으로 나서서 일할 수 있도록 선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책이 일한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지난번처럼 자칭 도우미라고 하는 직책과 명분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미주중부노회 신설을 위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이왕이면 '조직위원장' '추진위원장' '실무위원장' 과 같은 직책과 명분을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한 요청은 나의 명예를 위하여서가 아니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미주중부노회를 설립하고 신설하는 총회의 역사적인 사명을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차원에서 청원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나간 30년 동안 미국을 70여 회 이상을 왕래하면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도하는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세미나에 참여한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제비를 뽑아서 미국의 10대 도시를 중심으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본부를 조직한 바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한인 교포교회 목사님들과 맺은 인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금년으로 국내 목회사역을 마치고 내년부터는 주로 미국에 체류하면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비롯하여 제105회 총회임원회에서 허락해 주신다면 미주중부노회 설립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표세흥 목사와 저는 40년 지기입니다. 그래서 지난해 제104회 총회임원회에 표목사를 실무위원으로 추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제105회 총회임원회에서도 표세흥 목사를 실무위원으로 헌신 봉사하도록 위촉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동시에 저와 함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와 표세흥 목사가 상호협력하여 미주중부노회를 신설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하면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현재는 미국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어서 변수이기는 하지만 저희 두사람이 상호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할 경우 늦어도 내년 중순을 전후하여 제105회 총회임원들께서 원하시는 달과 날에 마추어 미국을 방문하여 미주중부노회 설립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후 2020년9월28일(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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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총회장 이메일 <sks1@hanmail.net> >
수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님
발신 : 제105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박광재 목사
참조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님
< 제목 > 미주중부노회 설립 1년 연장과 관련하여 올리는 청원안
< 제안설명 >
금번 제105회 총회에 미주중부노회 신설을 1년 더 연장해 주실 것을 헌의한 남평양노회 박광재 목사입니다. 금번 제105회 총회에서는 미주중부노회 신설을 1년 더 연장하는 헌의안에 대하여 총회임원회에 맡겨서 처리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다음과 같은 사유를 들어서 총회임원회에 청원합니다.
지난해 제104회 총회에서 미주중부노회 설립안이 결의된 이후 저는 이번 기회가 총회를 위한 마지막 헌신과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자원하여 금년초 2월27일부터 5월26일까지 3개월 동안 미국에 체류하면서 미주중부노회 설립을 위하여 실무위원으로 위촉받은 표세흥 목사님를 도와서 도우미 역할을 감당한바 있습니다.
미국에 3개월 체류하면서 자비량으로 쓴 총경비는 미화3500불(한화400만원 상당)입니다. 왕복비행기표, 2회에 걸친 전면칼라 신문광고 (미주크리스천신문사. 미주크리스천비전신문사) 및 중부노회설립을 홍보하는 인터넷 사이트 개설과 로스앤젤레스 시청에 미주중부노회의 명칭을 등록하는 일 등을 전개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인하여 미주중부노회 신설에 관심을 갖고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총신출신 목사님들께서 대략 850명이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여 가입 절차를 문의해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전역으로 창궐한 까닭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체 귀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오나 현재도 모국교회 총회에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총신출신 목회자들이 그렇게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 외면할 수 없어서 귀국하자 마자 남평양노회 임시회(노회장 : 기우정 목사)를 요청하여 미주중부노회 설립을 1년 더 연장해주시기를 바라는 헌의안을 제105회 총회에 올리게된 것입니다.
제105회 총회임원회에서 이 헌의안을 허락해 주신다면 다시 한번 더 성심껏 헌신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주중부노회가 1년 더 연장된 사실을 홍보하기 위하여서는 다시금 신문전면광고를 비롯한 홍보활동을 재개해야합니다. 그럴 경우 대략 3500불(한화400만원) 정도의 경비가 추가적으로 들어갈 것을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105회 총회임원회가 허락해 주신다면 지난 제104회 총회 때처럼 이번에도 자비량으로 헌신하고 봉사할 생각입니다. 하오나 미주중부노회에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많은 결실을 거두기 위하여서는 사역에 합당한 직책과 명분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한가지 요청이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미주중부노회를 신설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또 다시 표세흥 목사를 실무위원으로 위촉해 주시되 저로하여금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합당한 직책과 명분을 가지고 전면적으로 나서서 일할 수 있도록 선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책이 일한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지난번처럼 자칭 도우미라고 하는 직책과 명분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미주중부노회 신설을 위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이왕이면 '조직위원장' '추진위원장' '실무위원장' 과 같은 직책과 명분을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한 요청은 나의 명예를 위하여서가 아니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미주중부노회를 설립하고 신설하는 총회의 역사적인 사명을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차원에서 청원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나간 30년 동안 미국을 70 여회 이상을 왕래하면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도하는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세미나에 참여한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제비를 뽑아서 미국의 10대 도시를 중심으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본부를 조직한바 있습니다. 그런까닭에 한인 교포교회 목사님들과 맺은 인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금년으로 국내 목회사역을 마치고 내년부터는 주로 미국에 체류하면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비롯하여 제105회 총회임원회에서 허락해 주신다면 미주중부노회 설립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표세흥 목사와 저는 40년지기 절친입니다. 그래서 지난해 제104회 총회임원회에 표목사를 실무위원으로 추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제105회 총회임원회에서도 표세흥 목사를 실무위원으로 헌신 봉사하도록 위촉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동시에 저와 함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와 표세흥 목사가 상호협력하여 미주중부노회를 신설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하면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현재는 미국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어서 변수이기는 하지만 저희 두사람이 상호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할 경우 늦어도 내년 중순을 전후하여 제105회 총회임원들께서 원하시는 달과 날에 마추어 미국을 방문하여 미주중부노회 설립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후 2020년9월22일(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박광재 목사 배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소강석 총회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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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제비뽑기로 응답받고 세운 기적의 성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