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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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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입법의회, 주요 안건 연달아 부결

뉴스홈 > 교단 > 일반기사 2007-10-25 09:52 [크리스천투데이]

답답한 입법의회, 주요 안건 연달아 부결

▲24일 장정개정 입법의회에 참석한 한 회원이 개정안 자료를 보면서 답답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종배 기자

2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차 장정개정 입법의회가 회원 46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중앙교회(최세웅 감독)에서 개최됐다. 장정개정위원장 김진호 감독 등이 감리회 개혁을 위해 야심차게 내걸은 권역별 감독제도와 교역자 진급과정안 등이 첫째날부터 연이어 부결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감독 및 감독회장의 제비뽑기 선거안도 이번 입법의회에서 통과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박종배 기자 jbpark@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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