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박광재 날짜 : 11.11.20 조회 : 2
존경하는 장목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목사님께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욕을 먹으면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를 비판하고 비난하고 비하하는 분들을 대하여 변증하다 보면 때로는 의분과 더불어 저의 인간적인 감정들이 솟구처서 주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우를 범합니다.
아직도 성화가 덜 된 까닭입니다.
부족한 종을 위하여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언제든지 서울을 방문하시면 한번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나 뵈옵고 정중히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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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 욕을 많이 들으시내요.
그런대도 교회 부정개혁에 수고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루터가 없었다면 종교개혁은 없었겠지요. 당시 천주교황은 루터 사형을 시키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무서웠다면 종교개혁은 없었을 것입니다.
루터의 자녀중 하나가 죽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하나님의 벌을 받아 죽었다고 떠들어 대었습니다.
옳은 길을 가는데는 많은 방해요인이 있지만 옳은길을 가야지요.
이미 기독신문에 큰 역사로 가록이 되었다면 전국교회에 재비뽑기가 일반화되는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그때는 합동총회가 선구자적 교단이 될것이고 장자교단의 역할을 잘했다고 교회사는 기록 할 것입니다.
건달, 폐거리, 거지 들은 한국교회 미래를 위하여 고사시켜야 합니다.
박광재 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재비뽑기를 결의한 총대님들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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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11개 연회 실행부위원 및 단체장 연합기도회’는 진퇴양난에 빠진 감리교 문제 해결을 ‘더 이상 외부인사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감리교인들의 정서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리교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서 감독들이 나섰다는 것에 이견이 있을 수 없으나, 바라기는 <감리회 개혁과 바로 세움>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기대하며 실질적인 개혁의 목표를 이루는데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감독협의회 회장 가흥순 감독은 “현 감독들은 모든 것을 비웠다”면서 “만약 (감독협의회에) 위임해 주시면 제비뽑기를 하든 어떤 방법이든 만장일치로 임시감독회장 후보를 선정, 법원에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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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