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이신득의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진리를 강력하게 설파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 시대의 유대인들 즉 율법주의들이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만 의롭게될 수 있고 구원받을 수있다고 왜곡되게 가르치고 주장했기 때문에 복음을 믿음으로 예수를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이신득의의 진리를 강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의로워지고 구원받는데에는 오로지 복음을 믿음으로 예수를 구주로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빋고 구원을 받습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한 인간들이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쓰고 수행하고 적선을 해도 인간의 노력으로나 의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 태어 난 인간은 모두가 원좌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자범죄를 짓지 않은 갓 태어난 어린 아이라도 죄인 입니다. 큰 죄나 작은 죄나 다 똑 같은 죄입니다. 큰 바위나 작은 모래알이나 다 같이 물속에 빠지듯이 큰 죄인이나 작은 죄인이나 다 똑같은 심판을 받습니다.
한 여인이 간음하다가 발각되어 잡혀 왔습니다. 그들의 손에는 크고 작은 돌들이 들려 있었습니다. 간음한 여인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물으셨습니다. " 너희 중에 죄없는 돌로 쳐라"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다 돌아갔습니다. 그들의 양심이 자신도 죄인 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여인의 죄는 들어 났을 뿐이고 우리의 죄는 숨겨져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한 인간들이 죄값으로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죄없으신 성자 예수님을 이 땅에 속죄제물로 보내셔서 인간의 죄값을 대신하여 십자가이에서 피흘리며 돌아가심으로 인간들이 모든 죄를 단번에 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자에게는 죄를 사해주시고 의롭다고 칭하시고 하나님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구원을 위하여서는 오직 예수를 구주로 믿는 믿음 외에 다른 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믿음이 행함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믿음은 좋은데 행함이 없다고 하면 그 믿음이 참으로 좋은 믿음일까요 ?
믿음은 행함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1.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유익이 없다고 본문은 증언합니다. ( 야 2:14,16)
2. 향함이 없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고 질문합니다. (야 2:14)
3.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라고 묻습니다. (야 2:20)
4.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야 2:17)
5.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 2:26)
행함이 없는 믿음을 소유한 이들을 향하여 본문은 아아 허탄한 사람아 라고 부릅니다.920)
네가 하나님이 한분이신 줄 믿느냐 ?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야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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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 선거제도, 직선제 다수결 제도로 돌아가면 안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