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라고 하면 흔히들 사행이나 요행이나 복불복이나 운명이나 점술 정도로 이해하는 이들이 있다. 그 이유는 제비뽑기가 인류역사를 통하여 사탄과 이교도들에의하여 사행이나 요행이나 복불복이나 운명이나 점술등으로 악용되고 오용되고 남용된 까닭에 그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이다.
기독교계의 경우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예장합동 총회에서 총회임원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서서 한시적으로나 임시방편 정도로 생각하며 차선책과 궁여지책과 고육책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방적이고 편향적이고 부정적인 이해로 비하하고 매도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비뽑기는 중립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런까닭에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는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같은 칼도 의사가 사용하면 생명을 살리는 이기가 되고, 강도가 사용하면 생명을 죽이는 흉기가 되는 것과 같다.
제비뽑기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성경과 영적인 지도자들의 모범을 따라서 선용하면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이 확립되고 (잠언16:33)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시기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의 사역과 선한 사역의 도구와 선거제도가 될 수있는 것이다. (잠언18:18)
성경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기의 재발견은 한국교회와 사회나 국가를 위하여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 이유는 한국교회나 사회나 국가의 경우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부정과 부패와 타락상이 연출되고 있는 까닭이다.
그 결과로 거의 매 2년 마다 한번 꼴로 치루는 지방자치제 선거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과 대통령을 뽑는 대선등에서 발생하는 부패와 부정과 타락상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망교회 병을 앓고 있고 국가는 국가대로 망국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각종 망교회병과 망국병을 일 순간에 치유하고 추방할 성경의 묘약과 원안이 거룩한 성경에 나타난 제비뽑기 사역이며 선거제도이다. 이 사역과 선거제도가 전 교단 총회로 또한 전 사회와 국가적으로 확산되어 실시한다면 한국교회는 거룩한 제사장 교회가 될 것이며 국가는 왕같은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될 것이다.
내가 50년 전 거룩한 신구약 성경속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 발견한 이후 나의 삶과 사역에서 적용해 보았다. 그 결과 오늘날도 적용할 수있는 성경의 사역이며 선거제도임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다.
비단 나 자신의 개인적인 삶과 사역서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장자교단인 예장합동총회에서도 지나간 11년 동안 총회임원 선출을 위한 적용을 통하여서도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가 예장합동총회를 통하여서만 적용되고 있는 까닭에 최소한 예장통합측총회와 기독교대한 감리회등에서 채택하여 적용하게 되면 그때에 가서나 지나간 50년 동안 연구와 실제적용을 통하여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책을 출판할 계획을 가지고 오늘날까지 기다려 왔다.
그러나 제비뽑기에 관한 성경적 또는 신학적, 목회임상학적인 자료들이 전무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으며 제비뽑기에 관한 성경적 또는 신학적, 목회임상학적인 지식이 전무한 상태인고로 오해를 받고 비난과 비판을 받고 비하를 당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로하여금 그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하루속히 책을 출판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하는 조언과 충고를 받아드리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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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의 지상 최대 사명은 무엇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