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 인생들아 돌아가라. 본문 : 시편90:1-12
하나님께서 인생을 위하여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그러한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을 받고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로 인간에게는 죽음이라고 하는 사형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인간의 육체는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영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범죄한 영혼은 지옥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죄사함을 받은 영혼은 천국으로 돌아갑니다. 천사들에게 받들려 우리 영혼의 본향인 천국으로 돌아갑니다.
아담이 범죄를 하고도 930살을 살았습니다.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생은 죽게되어 있습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의 나이를 120세로 한정하셨습니다. 인간의 죄악이 점점 번성해 감에 따라서 인간의 수명도 현저히 줄어 들어서 오늘 본문에 의하면 우리의 년 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70-80을 사는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라고 고백합니다. 시편 기자는 12절에서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자신의 삶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 땅에서 마냥 살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밤 내가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고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부자에게 반문하십니다.
우리 인생의 삶은 초로와 같은 인생, 안개같은 인생, 일장춘몽 즉 꿈과 같은 인생, 나그네와 같은 인생, 베틀채와 같은 인생등 등으로 표현합니다. 비록 인간들이 천년을 산다고 할지라도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입니다.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9-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와같이 빠른 인생을 사는 동안에 인생을 낭비하거나 허비해서는 안됩니다.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내가 어느 곳에 가서 장사를 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도다.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니라. 주님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는도다. (약4:11-16)
이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까 ?
< 신앙생활 - 생활신앙 >행함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신앙은 좋은 데 생활이 없습니다. 너의 믿음을 삶으로 보여줘 !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아야할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불의를 멀리하고 의를 위하여 살아야할 것입니다.
넷째로 육체를 쫒아 살지말고 영을 쫒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와 영원한 세상에서 보상하실 것입니다.
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14-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15-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16-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17-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17-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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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