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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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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제9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는 제비뽑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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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철 목사 후보 등록 통과
노충헌 기자  |  mission@kidok.com

승인 2014.08.29 (금) 14:55:27

▲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가 부총회장 후보 등록이 확정 된 후 선관위원장 김형국
   목사(가운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는 제9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는 제비뽑기로 진행된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형국 목사)는 8월 29일 총회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그동안 결정을 미뤘던 부총회장 후보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를 후보로 등록시키기로 했다.

이로써 부총회장 선거는 이미 등록이 통과된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호)와 박무용 목사(대구황금교회)와 정연철 목사의 3파전이 됐다. 총회에서는 절충형 제비뽑기 결의에 따라 먼저 세 후보가 구슬을 뽑아 한명이 탈락되게 되며, 남은 두 사람이 총대들의 투표로 최종적으로 부총회장에 당선되게 됐다.


	제99회 총대님들께 올립니다.	박광재	2014/09/01


	본문: 잠언 3:13-26, 제목 : 지혜를 얻든 자의 복	박광재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