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목사
Subject 안형식 목사님 고소 만은 하지 마세요.
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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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안형식 목사님 고소 만은 하지 마세요.
안목사님께서 대단히 의분이 일어나신것 같습니다.
그깟일로 고소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탄은 바로 목사님들이 고소하기를 위하여 함정을 파놓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목사님들이 아셔야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건 목사는 고소하면 그 순간 부터 강단에 설 영적인 권위를 상실하게 되고 맙니다.
그 이유는 고소한 그 이후부터는
서로 사랑하라는 설교말씀은 할 수 없게됩니다.
서로 용서하라는 설교말씀은 할 수 없게됩니다.
이러한 약점을 잘 알고 있는 사탄은 온갖 중상과 모략을 일삼고, 마침내 고소하도록 만들어놓고, 그것으로 올무를 만들어서 꽁꽁 묶어놓고는 즐기는 것입니다.
특히 목사님들을 결정적인 궁지에 몰아넣는 사탄의 교회파괴 전략중 1호전략은 "이성과의 분륜"이라고하는 죄명입니다.
이죄로 뒤집어 씌워 놓으면 버선발이 아닌 까닭에 뒤집어 보일 수도 없으며 그 죄의 오해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세상법정에 고소하게 되면 사탄의 올무와 함정에 빠져버리게됩니다.
이럴때 우리가 취할 태도는 오직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 할 뿐이지요,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그 억울함을 신원하여 주실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길 밖에는 별도리가 없습니다.
곽선희 목사님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곽선희 목사님에 대한 이런 저런 문제 제기에 대하여 저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성과의 분륜문제에 대한 의혹제기와 그것을 사실로 규정하여 곽목사님을 매장하는 행위에 대하여만은 제입장에서 잠잠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법정에 고소 할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곽목사님 자신도 잠잠하고 있는데 제가 나서서 고소 할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한, 곽선희 목사님의 결백에 대하여는 알려드려야 할 입장입니다.
저들이 알지못하고 행하는 곽선희 목사님에 대한 명예훼손 죄를 더 이상 범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며, 이일로 인하여 저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하나님의 책망을 받지 않게하려는 뜻에서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곽선희 목사님께서 저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불륜을 저질렀거나 그러한 냄새를 풍겼다면 오히려 저들보다도 더 강력하게 내가 나서서 곽목사님을 성토하고 비판해야 할 입장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안목사님께서 송광섭집사를 고소하고자 하는 지경에 까지 오게된 근본 원인이 곽목사님을 두둔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린것이며 이일로 인하여 안목사님께서 세상법정에 고소하는 일이 없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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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8회 총회는 보다 은혜롭게 진행 될 것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