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 계시록 2장 8절에서11절까지
설교제목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 서론 >
설교본문 : 계시록 2장8절~11절까지 설교제목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신앙이다.
다른 종교들은 큰 가르침 즉 종교이다.
이 세상의 종교들은 범죄한 인간들이 신을 찾아가는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회는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범죄한 인간을 찾아왔다.
범죄한 인간들이 아무리 큰 가르침을 배우고 위대한 이치와 철학을 깨우쳤다 할지라고 그것만 가지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이란 개념은 내 힘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 힘으로는 살아날 수 없으나 타인에 의하여 받는 개념입니다.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고행과 수행으로, 나의 공덕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그것은 구원이 아니라 해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탈이란 수억 겁을 윤회하면서 남자로 태어나서 고승이 되어 수행하고 큰 깨달음을 얻어야만 가능한 고지입니다.
그러나 범죄 한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러한 고지를 점령한다고 하는 사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유교의 경우 공자와 같은 큰 스승이 나와서 그가 열심히 공부하고 터득한 지식 즉 인간이 인간으로서 지키며 살아가야할 윤리와 도덕을 가르쳤습니다.
불교의 경우 석가모니가 나와서 '생로병사'에서 해탈해 보고자 고행과 수행을 통하여 깨달은 지식 즉 불경 팔만대장경 철학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윤리와 도덕을 잘지킴으로 또는 큰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큰 가르침을 하였다고 해도 그들 모두는 죽음 앞에 굴복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죽음 앞에 패한 사람은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구원자란 죽음을 이기고 살아난 자의 몫입니다.
범죄한 인류 ! 그래서 죄 값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에게는 필요한 분은 죄가 없으시고 죽음에서 살아나신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분은 오직 한분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다른 종교에는 부활절이 없습니다.
오직 우리 기독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부활절입니다.오늘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안식후 첫날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 부활이 없다면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회만 부활이 있고 구원자이시며 진리 그 자체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을 뿐만아니라 성부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복음을 신앙하는 것이다. 복음이란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계시란? 휘장이 닫혀서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그 휘장을 거두어 주심으로 알게 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닫혀진 휘장을 열어주셔서 보니 그곳에는 예수가 계셨습니다.
예수 그 이름 ! 이 땅에 태어나시기 전에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서 지어준 그 이름 ! 예수의 뜻은 저희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하루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부르느냐? 그러니까 여러가지 모양으로 대답했습니다. 그 여러 증언을 들으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라고 물으시니 베드로가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십니다.하였습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해주신 분은 아버지의 성령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누구 가르쳐서 깨닫는 진리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성령께서 가르쳐 주셔야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와 철학은 배움으로 깨닫지만 기독교의 영생과 내생에 관한 진리는 믿음으로 깨닫게 됩니다.
죽음과 영생과 천국과 같은 성경과 기독교의 모든 진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이해할 수 있고 깨닭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면 믿음을 더욱 주시라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믿음은 말씀을 들을 때 주시는 선물인 까닭입니다.
우리 모든인생들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죽음은 영원한 삶의 관문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생들은 일생을 죽음에 매여 종노릇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아래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예수를 믿는 믿음은 죽음을 초월합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은 죽음을 정복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구주이신 주님께서 부활함으로 즉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의 권세를 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질병을 두려워하는 까닭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두려워하는 까닭도 실상은 죽음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루 하루 삽니다. 언제 죽을 지모르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깨어나면 오늘 하루도 살려 주셨구나 ? 하루를 살려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라고 하는 복음성가는 진리입니다.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초로 이슬과 같고 잠시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으니라.이 짧은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께 많은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죽음을 초월한 인생이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의를 위하여, 천국을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고 순교를 각오하고 있는 성도는 가장 귀하고 복된 성도입니다. 그러한 성도가 순교자가 되어 최고의 영광을 영원히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지 않는 성도는 순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는 복되도다. 하셨습니다. 사도바울 선생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즉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노라고 순교적인 결심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의 이러한 순교적인 사명을 본받아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역시도 사도바울과 복음을 위하여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고 동역자로 헌신 봉사하였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위대한 사역자들은 대부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영과 육이 서로 상충할 때 우리는 무엇을 따라야 할까요 ? 율법과 복음이 서로 상충할 때 우리는 무엇을 따라야 할까요 ? 국가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상충할 때 우리는 어떤 법을 우선적으로 따라야 할까요 ?
우리가 어느 나라에 살든지 그 나라의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국민의 의무입니다. 그래서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이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법이 하나님의 법과 상충 된다면 그러한 법은 지켜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고있는 성평등 차별금지법을 통과시켜서도 안되며 지켜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그 법은 하나님의 법과 상충되는 까닭입니다. 동성연애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일어나는 까닭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불 심판이 그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동성연애자들을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로하여금 그러한 죄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해주고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죄가 된다면 그 어떤 법이든지 우리는 저항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또한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합으로 기독교회에 대한 견제가 너무 심합니다. 교회의 소모임에는 참여하지 말라는 법령을 선포하였습니다. 참여하다가 적발될 경우 300만원의 벌금을 물리겠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기독교 지도자들이 총리를 면담하고 강력히 항의한 결과 잘몰랐다고 앞으로 기독교와 소통을 잘하도록하겠다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법은 공평하게 집행해야 하는 데 천주교회와 불교에 대하여서는 관용하고 기독교회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은 불의한 법령입니다. 그러한 불의한 법령에는 순종해서는 안됩니다. 4000년 구약 역사와 2000년 신약의 기독교 역사상 그러한 불의한 법령에는 죽을 각오를 하고 저항하며 믿음을 지켜왔습니다.
신구약 성경의 실례를 들어 봅시다.
첫째, 애굽의 히브리산파들입니다.
둘째,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입니다.
셋째, 바벨론의 총리대신 다니엘입니다.
넷째, 바벨론의 다니엘의 세 친구들입니다.
다섯, 아하수에로 왕의 왕비인 에스더입니다.
여섯,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입니다.
일곱, 일제시대에 동방예배 강요와 순교자들입니다.
이들 모두는 복음을 위하여 천국을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라고 하는 순교적인 각오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전에 죽었다가 살아 났다고 말씀하십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는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않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신앙의 선진들처럼 또는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충성된 증인 안다바처럼 죽더라도 신앙을 지킴으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성도님들 다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샬 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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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신앙이다.
다른 종교들은 큰 가르침 즉 종교이다.
이 세상의 종교들은 범죄한 인간들이 신을 찾아 가는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회는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범죄한 인간을 찾아왔다.
범죄한 인간들이 아무리 큰 가르침을 배우고 위대한 이치와 철학을 깨우쳤다 할지라고 그것만 가지고는 구원을 받을 수없습니다. 구원이란 개념은 내 힘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힘으로는 살아날 수없으나 타인에 의하여 받는 개념입니다.
내힘으로, 내 노력으로, 고행과 수행으로, 나의 공덕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그것은 구원이 아니라 해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탈이란 수억겁을 윤회하면서 남자로 태어나서 고승이 되어 수행하고 큰 깨달음을 얻어야만 가능한 고지입니다.
그러나 범죄한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러한 고지를 점령한다고 하는 사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유교의 경우 공자와 같은 큰 스승이 나와서 그가 열심히 공부하고 터득한 지식 즉 인간이 인간으로서 지키며 살아가야할 윤리와 도덕을 가르쳤습니다.
불교의 경우 석가모니가 나와서 '생로병사'에서 해탈해 보고자 고행과 수행을 통하여 깨달은 지식 즉 불경 팔만대장경 철학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윤리와 도덕을 잘지킴으로 또는 큰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큰 가르침을 하였다고 해도 그들 모두는 죽음 앞에 굴복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죽음 앞에 패한 사람은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구원자란 죽음을 이기고 살아난 자의 몫입니다.
범죄한 인류 ! 그래서 죄값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에게는 필요한 분은 죄가 없으시고 죽음에서 살아나신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분은 오직 한분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다른 종교에는 부활절이 없습니다.
오직 우리 기독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부활절입니다.오늘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안식후 첫날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 부활이 없다면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회만 부활이 있고 구원자이시며 진리 그 자체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을 뿐만아니라 성부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복음을 신앙하는 것이다. 복음이란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계시란? 휘장이 닫혀서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그 휘장을 거두어 주심으로 알게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닫혀진 휘장을 열어주셔서 보니 그곳에는 예수가 계셨습니다.
예수 그 이름 ! 이 땅에 태어나시기 전에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서 지어준 그 이름 ! 예수의 뜻은 저희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하루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부르느냐 ? 그러니가 여러가지 모양으로 대답했습니다. 그 여러 증언을 들으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라고 물으시니 베드로가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십니다.하였습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해주신 분은 아버지의 성령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누구 가르쳐서 깨닫는 진리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성령께서 가르쳐 주셔야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와 철학은 배움으로 깨닫지만 기독교의 영생과 내생에 관한 진리는 믿음으로 깨닫게 됩니다.
죽음과 영생과 천국과 같은 성경과 기독교의 모든 진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이해할 수 있고 깨닭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면 믿음을 더욱 주시라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믿음은 말씀을 들을 때 주시는 선물인 까닭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들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죽음은 영원한 삶의 관문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 할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생들은 일생을 죽음에 매여 종노릇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아래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예수를 믿는 믿음은 죽음을 초월합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은 죽음을 정복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구주이신 주님께서 부활함으로 즉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의 권세를 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질병을 두려워하는 까닭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두려워하는 까닭도 실상은 죽음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루 하루 삽니다. 언제 죽을 지모르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깨어나면 오늘 하루도 살려 주셨구나 ? 하루를 살려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라고 하는 복음성가는 진리입니다.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 초로 이슬과 같고 잠시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으니라.이 짧은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께 많은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죽음을 초월한 인생이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의를 위하여, 천국을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고 순교를 각오하고 있는 성도는 가장 귀하고 복된 성도입니다. 그러한 성도가 순교자가 되어 최고의 영광을 영원히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지 않는 성도는 순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는 복되도다. 하셨습니다. 사도바울 선생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즉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노라고 순교적인 결심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의 이러한 순교적인 사명을 본받아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역시도 사도바울과 복음을 위하여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고 동역자로 헌신 봉사하였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위대한 사역자들은 대부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영과 육이 서로 상충할 때 우리는 무엇을 따라야 할까요 ? 율법과 복음이 서로 상충할 때 우리는 무엇을 따라야 할까요 ? 국가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상충할 때 우리는 어떤 법을 우선적으로 따라야 할까요 ?
우리가 어느 나라에 살든지 그 나라의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국민의 의무입니다. 그래서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이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와 법이 하나님의 법과 상충된다면 그러한 법은 지켜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평등 차별금지 법을 통과시켜서도 안되며 지켜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그 법은 하나님의 법과 상충되는 까닭입니다. 동성연애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일어나는 까닭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불심판이 그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동성연애자들을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로하여금 그러한 죄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해주고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죄가 된다면 그 어떤 법이든지 우리는 저항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또한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합으로 기독교회에 대한 견제가 너무 심합니다. 교회의 소모임에는 참여하지 말라는 법령을 선포하였습니다. 참여하다가 적발될 경우 300만원의 벌금을 물리겠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기독교지도자들이 총리를 면담하고 강력히 항의한 결과 잘몰랐다고 앞으로 기독교와 소통을 잘하도록하겠다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법은 공평하게 집행해야 하는 데 천주교회와 불교에 대하여서는 관용하고 기독교회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은 불의한 법령입니다. 그러한 불의한 법령에는 순종해서는 안됩니다. 4000년 구약 역사와 2000년 신약의 기독교 역사상 그러한 불의한 법령에는 죽을 각오를 하고 저항하며 믿음을 지켜왔습니다.
신구약 성경의 실례를 들어 봅시다.
첫째, 애굽의 히브리산파들입니다.
둘째,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입니다.
셋째, 바벨론의 총리대신 다니엘입니다.
넷째, 바벨론의 다니엘의 세 친구들입니다.
다섯, 아하수에로 왕의 왕비인 에스더입니다.
여섯,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입니다.
일곱, 일제시대에 동방예배 강요와 순교자들입니다.
이들 모두는 복음을 위하여 천국을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라고 하는 순교적인 각오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전에 죽었다가 살아 났다고 말씀하십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는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않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신앙의 선진들처럼 또는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충성된 증인 안다바처럼 죽더라도 신앙을 지킴으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성도님들 다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샬 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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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영광교회 공동의회에 즈음하여 드리는 마지막 목회서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