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앨 야훼종교의 핵심은 대제사장 아론과 그 후손들에 의하여 '우림과 둠밈'을 통하여 날마다 시행되는 제비뽑기 사역이다.
대제사장 아론과 그 후손들인 제사장들은 자자손손 대를 이어가면서 평생을 하나님 앞에서 흉패속에 들어있는 우림과 둠밈으로 제비뽑는 사역을 감당한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신전의식으로 '우림의 판결법'으로 제비를 뽑는 사역을 감당하는 까닭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한 영원한 기념규례이다. (출28:29~30, 레8:8)
이스라엘의 모든 제사 (번제,소제, 속죄제,속건제, 화목제,)를 진행하기 위하여 그 제사를 집례하는 제사장들의 사역반렬을 일일이 제비뽑아서 배당한다.
성군다윗의 경우 하나님의 일과 성소의 일을 맡을 제사장들 엘르아살의 족장16명과 이다말의 족장8명 도합 24명의 이름을 서기관 스마야가 기록하여 제비를 뽑아서 사역을 감당하게 하였다.(역대상24장)
심지어는 노래를 배워 익숙한 288명의 성가대원들을 12명으로 구분하여 24번이나 제비뽑았고 성전문지기들까지도 제비뽑아 사역을 감당하는 것을 재정규화하였다.(대상25:26:)
이와 같은 사역은 아론으로부터 제78대 대제사장인 세례요한의 부친 사가랴에 이르기까지 1400년 동안의 전승과 전례이었다.(눅1:9)
이스라엘 영도자인 모세가 그의 사명을 마치고 천국으로 돌아가기전 이스라엘 12지파들을 축복하는 장면이 나온다.(신33:8~11)
제사를 주관하고 제비뽑기 사역에 동참하는 레위 지파에 대하여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하 자에게 있도다.
(33:8)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이다.(신33:10)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들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껏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신33:11)
이와 같은 모세의 축복과 저주는 이스라엘 나라 역사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진다.
실례로 사사기에서 레위족속인 제사장의 처를 욕보인 베냐민에 속한 비류둘과 그들을 옹호한 베냐민 지파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심판이다.(삿19, 삿20:)
그들뿐만 아니라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삶과 사역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도 동일한 축복과 저주가 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거룩한 신구약 성경속에서 50년 전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하고 난 이후 지나간 50년 동안의 나의 삶과 목회사역 40년 동안을 통하여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한 사역인 동시에 역사적인 사실이다.
내가 이와 같은 사실을 기록으로 남김은 이 글을 읽고 있는 사역자들과 독자들로 하여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사역에 동참하여 아론의 후손들인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처럼 또는 나와 같은 신령한 은혜와 영육간의 복을 받게하기 위함이다. 할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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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로 확산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영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