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제90회 총회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확대에 즈음한 성명서
새천년의 원년인 2000년 9월에 진주교회당에서 개최된 예장합동 제85회 총회의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와 21세기의 원년인 2001년도 9월에 충현교회당에서 개최한 예장합동 제86회 총회의 절대다수 총대들의 재결의로 채택되어 지난 4년 차 적용해 오던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시행 5년 차를 맞이하여 2005년도 9월에 대전의 새로남교회에서 개최하게 될 예장합동 제90회 총회에서
총회임원(목사 부총회장. 장로부총회장. 장로회계) 을 비롯한 각 기관장(총신대운영이사장.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기독신문이사장 및 사장. 공천위원장 ) 및 21개 상비부장에 이르기까지 전면 확대하여 실시하게 된 사실을 인한여 이를 가능케 하신 성삼위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에 임하시게 될 제90회 총회 총대목사.장로님들께는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은 예장합동총회에서 교단의 영적지도자들을 성경의 법과 제도에 따라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한지 5년 차에 접어드는 해입니다. 더욱이 그동안은 총회임원에 국한하여 실시하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교단 전체의 30여명에 이르는 정책 부레인들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게된 뜻 깊은 역사적인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와 전 세계교회를 향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리스도의 왕권을 선포하고 확산하는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을 통하여 교회의 리더쉽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함으로 세속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회복하는 교회개혁운동과
학연과 지연과 혈연의 연줄에 얽매여서 당을 짓고 온갖 비방과 중상과 모략을 일삼으며 분쟁과 분열을 거듭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갈기 갈기 찟어 놓은 한국교회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과 기독교 교단장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 총재의 입장에서 제비뽑기에 임하시는 총대목사.장로님들께 몇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가나안땅을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하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서 요단강을 건넌 후 가난안 땅을 정복한 이후에 가나안 땅을 분배하기에 앞서서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 앞에 선언한 바에 의하면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실로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고 하는 말씀을 3번 씩이나 거듭한 사실에 근거하여 생각해 볼 때 제비뽑기는 소위 세속에서 말하는 복골복이나 요행이 아니라 하나님 면전에서 실시하는 거룩한 신전의식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어떠한 마음과 신앙의 자세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에 임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해 집니다.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그랬던것 처럼 전 총회적으로 총회와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위한 영적대각성기도회를 선포하고 최소한 10일 동안 만이라도 합심 기도드린 다음
마치 성만찬예식이나 세례식과 같은 성례식에 임하는 믿음과 경건함과 두려움과 엄숙함과 그 결과를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 자신의 절대적인 주권적 작정으로 선택하시고 예정하신 뜻으로 믿고 그 결과에 승복할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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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인 비대위, 개혁교단과의 합동 적극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