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2017-03-09 17:01:39, Hit : 262, Vote : 133
 [선거제도] 제비뽑기 재신임? 새 선거제도 도입?

총회 특별 취재단  
[선거제도] 제비뽑기 재신임? 새 선거제도 도입?  
[총회매거진] 주요이슈

2008년 09월 05일 (금) 02:44:22 총회 특별 취재단  ekd@kidok.com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 9월, 총회는 전격적으로 임원선거방법으로 제비뽑기제도 시행을 결의했다. 당시 제비뽑기제도가 통과될 것이란 예상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타락선거의 대안은 제비뽑기 뿐'이란 총대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서 제비뽑기제도가 제86회기부터 시작됐다.

▲ 지난 92회 총회에서 총대들이 제비뽑기를 하고 있다.  
  
제비뽑기제도가 시행 8년을 맞았다. 그동안 제비뽑기제도에 대한 이견도 있었다. 그러나 총대들은 제비뽑기제도를 금권타락선거에 대한 마지막 보루라 여기며 여전히 지지를 보내고 있다. 총회를 앞두고 본지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여전히 근소한 차이지만 제비뽑기(42%)가 직접선거(41%)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완벽한 제도가 없듯이 시행 8년을 맞이하면서 제비뽑기제도는 여러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리더십에 대한 위상과 권위가 추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총회 임원회에서 총회장의 명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고 있으며, 총회 임원이 명예직처럼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총회 리더십 부재라는 암초를 제거하기 위해 올해도 임원선거제도를 바꾸자는 헌의가 올라왔다. 그러나 많은 총대들은 금권타락선거가 뿌리 뽑힐 만큼 교단이 성숙되지 못하다고 판단하고 있어, 바로 직접선거제도로 전환하기는 불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교갱협 등이 주장하는 대로 제비뽑기와 직접선거를 혼용한 방법이 새로운 선거제도로 부각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전문성을 요하는 총회 산하 기관들 먼저 직접선거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총장 선거를 둘러싼 총신대학교 이사회의 무능과 수년째 경영권 분쟁에 휩싸여 있는 기독신문 문제에서 보듯, 전문 기관까지 제비뽑기를 하는 것은 기관의 발전을 저해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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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0)  

박광재목사
(124.XXX.XXX.39)  2008-10-01 12:54:09  

적극적인 지지를 해 주신 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형식목사님과 bohyoreui님 감사합니다.
금번에도 지난해에 이어서 총회를 사랑하는 절대다수의 총대님들께서는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에 대하여 '재신임'을 해주셨습니다.

우리교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총대님들께는 감사를 드립니다.

bohyoreui
(203.XXX.XXX.13)  2008-09-20 15:55:42  

제비뽑기는 구약 모세시대부터 신약 초대교회까지 이어온 하나님의 인재 선출방법입니다.
제비뽑기는 구약 모세시대부터 신약 초대교회까지 이어져 온 하나님의 인재선출 방법입니다.

제비뽑기는 직선제보다 훨씬 성경적이고, 직선제보다 훨씬 객관적이고, 직선제보다 훨씬 깨끗한 선거제도입니다

직선제처럼 개인감정, 지역주의, 금권주의, 권력욕이 개입될 여지가 거의 없는 선거제도가 제비뽑기입니다.

제비뽑기는 깨끗한 일꾼을 뽑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유능과 무능의 문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안형식
(61.XXX.XXX.15)  2008-09-18 12:49:08  

총신 총장도 제비뽑기로 선출해야 합니다.
벌써 몇 차례나 공전 되었습니까. 초등학교 학력자인 지관총무원장은 불교계의 교육만으로도 동국대 총장까지 했습니다. 네가티브가 없고 부작용이 없는 제비뽑기를 통해 총신총장을 선출하는 것이 총회와 총신의 권위를 살리는 단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형식
(61.XXX.XXX.15)  2008-09-18 12:43:11  

제비뽑기를 하면 네가티브가 없어서 패가망신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단에서 제비뽑기를 선거방식으로 도입한 이후, 네가티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비뽑기 선거방식이 적용되기 이전에는 네가티브로 인한 후유증으로 소천하신 선배목사님도 있었습니다. 선거에 출마했다가 떨어지면 패가망신까지 당해야 했습니다. 먼저는 교인들 볼 면목이 없는 것이며, 돈은 돈대로 잃고 수십년전에 실수를 했던 과거지사까지 쏟아져 나온 것 때문에 패가망신까지 당했습니다.

박광재목사
(222.XXX.XXX.122)  2008-09-13 22:49:36  

전문 기관까지 제비뽑기를 하는 것은 기관의 발전을 저해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총신대학총장선출을 다수결 선거로 하다 보니 제5차 끝내기 선거를 하겠다고 약속해놓고도 지역주의에 사로 잡혀서 끝을 내지 못하고 교단 망신만 시키고 있는 현실을 직시한다면 어떻게 다수결선거가 좋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 전문성을 요구하는 기관장의 자격요건은 전문성을 겸비한 사람으로 자격을 제한하고 제비를 뽑으면 된다. 투표와 제비를 혼용할 경우 최종적으로 제비를 뽑으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박광재목사
(222.XXX.XXX.122)  2008-09-13 22:48:51  

그러나 문제는 무엇인고 하니 ?
투표하는 과정에서 불가불 금권선거가 재현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수결선거란 ? 속성상 본래 그런 것입니다. 현대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 상,하양원은 "부자들의 사랑방"이라는 말이있습니다. 민주주의 다수결선거는 돈 있는 부자들만 당선될 수 밖에 없는 선거풍토가 이루어 집니다.그래서 아리스도텔레스는 다수결선거를 귀족정이라고 정의했고 제비뽑기제도는 근본적인 민주정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박광재목사
(222.XXX.XXX.122)  2008-09-13 22:48:01  

총회 리더십 부재라는 암초를 제거하기 위해 올해도 임원선거제도를 바꾸자는 헌의가 올라왔다.
지나 간 7년 동안 제비뽑혀서 총회장님으로 추대되신 7곱 분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모두가 자신에게 맡겨진 소임을 충분히 다 감당하셨습니다. 그 분들의 리더십 하에서 26년 전에 갈라져 나갔던 새가족들이 돌아왔습니다. 그 까닭에 우리교단은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으로 우뚝섯습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완전한 인간을 세우는 제도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인간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박광재목사
(222.XXX.XXX.122)  2008-09-13 22:47:06  

하나님께서는 약자들어서 강한자를 부끄럽히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일꾼을 사용하시는 방법은 완전한 자를 들어쓰시기 보다는 약한자를 들어 사용하시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하시려는 섭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른 막대를 들어 사용하셔서 홍해를 가르시고 무리바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며 지렁이같은 이스라엘을 사용하여 날카로운 타작기계를 삼으시는 분이십니다.

박광재목사
(222.XXX.XXX.122)  2008-09-13 22:45:17  

이 세상의 사역자 중에 완전한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1)
인간이란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타락한 까닭에 아무리 위대한 인간이라도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아브라함도 모세도 삼손도 다윗도 솔로몬도 다 실수가 있었고 허물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수제자인 베드로도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하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그런까닭에 겸손할 수 있었고 십자가를 꺽꾸로지고 순교함으로 죽도록 충성하였습니다. 설령 제비뽑힌 사역자들의 실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박광재목사
(222.XXX.XXX.122)  2008-09-13 22:44:32  

이 세상의 사역자 중에 완전한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2)
그것 때문에 제비뽑는 것은 잘못이라고 인간이 잘못한 책임을 그를 제비뽑아 주신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됩니다. 제비뽑힌 사울이 결국은 교만하여 버림을 받은 것이 마치 제비뽑기의 책임으로 돌리며 제비뽑기를 부정하는 것은 옳치 않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실수일 뿐입니다. 그런 논리로 말하면 예수님께서 12사도를 부르셨는데 가롯유다가 나왔다고 해서 예수님의 실수라고 할수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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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영광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리며 동창 목사님들께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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