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고 먼 이민의 땅, 미국 LA변두리 KOREA타운에서 1.5 한인 청소년들의 영혼 구원을 향한 뜨거운 불씨가 성령의 거센 바람과 함께 지금 막 타오르기 시작했다. 1.5세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아직 폭팔하지 않은 이들의 가능성은 실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이중 문화권속에 살아가는 이들이야 말로 앞선 영적세대의 전통신앙과 민족성을 이을 수 있는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감당할 유일한 세대임에 동시에 미래의 이민사회와 교회의 중심에 선 리더들 또한 1.5세 청소년들인 것이다.
이제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오로지 복음이다. 복음 없는 이들?가능성은 다 갖추어 젔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은채 박재된 고물 탱크와 같을 뿐이다. LA땅의 진정한 부흥을 소원하는가? 그렇다면 자라나는 1.5세 청소년을 먼저 잡아야 한다. 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야 말로 확실한 부흥의 지름길이다.
흰돌선교회는 초교파적인 REBORN 청소년 연합 전도집회를 마련한다. 금년 12월 8일 밤에는 전례에 없던 1.5세 한인 청소년의 복음화를 알리는 축제의 폭죽이 터질 것이다. 수 많은 영혼들의 죄의벽이 십자가 앞에서 모래성처럼 무너저 내릴 것이며, 새생명으로 거듭난 이들은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새로운 꿈과 사명으로 다시 세워질 것이다.
A Revival of 1.5 Korean Youth Generation
박용수 전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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