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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제도를 반대해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기독신문 게시판
박광재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5일 월요일 오후 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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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제도를 반대해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가 한국교회의 최대교단이요 장자교단인 우리 예장합동 제85회 총회 (총회장:김동권목사, 장소:진주교회당:김동권목사)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채택이 되고, 제86회 총회 (총회장:예종탁목사, 장소:충현교회당:김성관목사)에서 전 총대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총회임원을 선출한 후에 총회 규칙부에서 재 상정함으로 절대다수의 총대들의 지지와 재결의에 의하여 총회임원 선거 규정으로 채택된 것은 우리 교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이 제도가 우리교단에서 전격적으로 채택이 되어서 500년 만국 장로교회 역사와 100년 한국 장로교회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되어 교단 선거제도의 혁명을 이룩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신 절대다수 총대님들 뿐 만 아니라 소수의 반대자 여러분들께서도 교계의 핫 이슈로 확산되고 채택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주셨습니다.
이 제도에 대하여 찬성을 하였거나 반대를 하였거나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이 땅에 확산되고 정착되는데 직, 간접적으로 이바지하였습니다. 찬성하시는 분들은 긍정적인 입장에서, 반대하신 분들은 부정적인 입장에서 대립하는 상반된 처지에 있기는 하였습니다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 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찬성하신 분들께서도 적극적인 입장을 취해주심으로 결정적인 공헌을 해주셨습니다만 이 제도를 반대하신 분들께서는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신문의 사설과 성명서 발표를 비롯한 인터넷과 책들을 통하여 반대를 하신 까닭에 이 제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으며 예장 개혁 국제교단에서도 채택하게 되었고 예장 통합측을 비롯한 고신측과 기장측과 기독교 감리교단과 성결교단과 순복음교단과 군소교단등의 한국교회가 이 제도를 각 교단 선거제도로 채택하기 위한 절차와 수순을 밟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믿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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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봉 목사 - 제비뽑기가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총회장 선거에 적용한 일은 잘 한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 애쓰시는 박목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불법선거가 있는 곳은 실시함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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