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박광재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5월 16일 목요일 오전 07시 29분
read:43
망국병을 치유하자 !
역대 최악 부정.혼탁 "위기"라는 제하의 국민일보 기사를 읽고 이 망국 병을 고치는 성경의 대안과 묘약을 소개 하고자 한다.
국민일보 기사에 의하면 지방선거 불법운동이 1998년에 비하여 9배나 급증하여 공명선거가 완전 실종될 위기에 직면 하였다고 한다.
문제는 불법타락 선거운동을 하지 아니하면 당선될 수 없는 선거제도를 만들어 놓고 타락선거를 탓만 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혹자는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어차피 인간이란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쫒겨난 이후부터 전적으로 타락했고 전적으로 부패하여 졌기 때문에 인간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않된다.
비록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전적으로 무능한 인간이라 하더라도 꼼짝할 수 없는 완전한 선거 제도를 적용하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헤매고 있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한 유한한 인간이 만든 제도란 대부분 당리 당략으로 만들어진 까닭에 아무리 좋은 제도 같아도 문제가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정권이 바뀌면 개헌을 해야한다. 그러나 전지 전능하시고 공평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제도는 거룩하고도 완전한 법이다. 그러므로 영원히 개헌할 필요가 전혀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선거제도를 적용하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 된다. 하나님께서 친히 많드신 제도란 무슨 제도인가 ? 그것은 바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이다.
이 제도는 성경 역사 1500 여년 동안 이스라엘 국가공동체를 통하여 전승하며 적용하여 검증된 제도이며 고대 민주주의 발상지였던 그리스에서 시행함으로 입증된 제도이며 오늘날 한국의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측 교단의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적용함으로 확증된 선거제도인 것이다..
이 제도를 적용하면
금권 불법 타락선거를 전혀할 필요가 없어진다.
학연과 지연과 혈연으로 나뉠 필요가 없어진다.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에 나뉠 필요가 없어진다.
영남과 호남과 충청도로 나뉠 필요가 없어진다.
비방과 중상과 모략을 해야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 이유는 선택의 절대주권이 성삼위 하나님께로 돌아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뭇 사람의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선택하시는 까닭이다.
이 제도만이 망국병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치유 할 성경의 유일한 원안이며 묘약인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