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2017-03-06 16:37:28, Hit : 147, Vote : 90
 존경하는 김국빈목사님께 올립니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거행된 제93회 총회현장에서 목사님을 뵈옵고 참으로 기뻣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습니까 ? 저는 지금 이곳 미국에 체류 중에 있습니다. 지난 2눨19일에 미국에 입국하여 말씀을 전하고 캐나다에 있는 해외총신 캐나다 분교에서 성경과 교회사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특강을 하고 다시금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주일을 맞이하여 미국해외총신대학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아들 용수전도사의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켜고 검색하는 과정에서 목사님의 글을 접하였습니다. 내일은 이곳  로스앤젤레스시에서 동쪽에 위치해 있는 로렌하이츠시에 있는 목회자들이 모임인 '행복한목회자기도회'에 가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특강을 하고 목요일에는 귀국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30년 동안 영광교회를 목회하는 동안에 부족한 종으로 하여금 3차에 걸쳐서 안식년을 갖도록 허락하셨고 지나 간 20년 전부터는 평균 해마다 두차례씩 이곳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선교사역지를 순회하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에 대한 확산과 실천운동을 전개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세미나를 인도하는 현장마다에서 자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써내게 하고는 현장에서 직접 제비를 뽑아서 실천운동본부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성군 다윗이 역대상 24장에서 제사장 엘르아살의 가문의 족장 16명과 이다말 가문의 족장 8명 도합 24명의 사역을 분담할 때 서기관 스마야가 24족장들의 이름을 각각 기록하여 제비뽑은 것을 모범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비뽑는 현장마다 이는 복골복이나 요행이 아니며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임을 모두가 실감하며 감탄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언16:33)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믿음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진리이며 사역이며 제도입니다.

사람이 보는 것은 외모와 용모와 신장 뿐이나 우리 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전지하신 하나님께 주님의 종들이 최종선택권과 결정권 즉 모든 주권을 되돌려드리고 믿음으로 제비를 뽑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 중심을 보시고 그의 마음에 합한 이들을 제비뽑아 세우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다만 우리가 해야할 일은 우리 가운데서나 또는 공동체 내에서 제비뽑을 것과 그 결과에 순복할 것을 합의하고 충분한 자격을 갖춘 이들을 하나님께 천거하고 일정기간 동안 기도를 드린후에 제비를 뽑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으로 믿고 순복하고 따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과 사역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적용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제비의 결과로 말미암아  흥하든지 망하든지 살든지 죽든지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온전히 주께 맡기고 적용해야 합니다. 제비뽑은 결과가 내 마음에 들면 순복하고 그렇치 않으면 불순종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며 경홀히 여기는 큰 죄가 됩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나 다른 계획을 세우실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찌라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대로 되어 지이다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 뜻 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제비뽑기는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뜻대로 되어집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신앙생활이란 ?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니까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주여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였으며 귀신을 쫒아 내었으며 큰 권능들을 행하였나이다 하리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다 나를 떠나라고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 주님의 뜻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비유의 말씀을 하시기 전에 내가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러 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교단 경기노회의 원로목사님이신 이종겸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지옥 갈 교단 정치꾼들로 하여금 지옥가지 않게하는 제도이며 교회개혁운동이라고 하는 말씀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서 섬기기 보다는 섬김을 받으려 하고 바리새인들처럼 상좌에 앉으려고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일삼으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갈기갈기 찢는 정치꾼들과 거룩한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를 자행하여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일삼으며 세속화시키는 교단정치꾼들은 지옥가야할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핏값을 치루고 사신 그의 교회인 성도들과 주의 종들이 이와같은 사탄의 올무에 걸려서 넘어지거나 지옥의 유황불로 떨어져 영원히 세세무궁토록 고통당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시고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보내 주셨습니다.

오늘날은 특별계시인 성경이 완성된 까닭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계시의 방편이 아니라 기도응답의 한 방편과 망교회병을 앓고 있는 교회와 노회와 총회의 영적인 리더십을 선출하는 일과 망국병을 앓고 있는 국가의 리더십을 세우는 선거제도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성경의 제비뽑기를 표기할 때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이라고 하는 수식어와 접두어를 사용하는 까닭은 사탄과 이교도들에 의하여 오용되고 남용되고 악용되어 점술이나 요행이나 행운권 추첨과 같은 사행성으로 변질 타락한 세속된 제비와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구별화하고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래서 제2차 안식년을 맞이하여 이곳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하며 전 미주지역을 순회하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인도한 후 그 현장에서 실천운동본부를 조직하고 주후 2000년 2월 22일자로 미국연방정부와 주정부에 비영리선교단체로 등록 할 때 The Holy Lot Mission 거룩한 제비뽑기 선교회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저희 동평양노회가 4년 전에 3분할 되었습니다. 저는 남평양노회로 소속하였고 저희 남평양노회에서는 이전과 같은 주도권 싸움이나 소수의 지도자들에 의하여 좌지우지되는 노회가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왕노릇하시며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인 평화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노회규칙과 선거규정으로 제정하였습니다.

그런까닭에 이제는 더이상 선거와 관련하여 노회원들 간에 신경전을 벌일 이유도 사라졌고 선거운동은 물런 소수의 지도자를 중심으로 당을 지을 이유도 사라졌으며 오직 기도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주의 종이 되고자 애쓰고 힘쓸 뿐입니다.그러니 노회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총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거룩한 제비뽑기는 서서히 각 노회와 당회로 확산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곳 미국의 경우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초교파장로성가단과 수많은 여러 개교회들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적용하여 회장과 단장과 장로와 권사와 안수집사등을 뽑고 있으며 모교회는 정년은퇴 후의 후임자 선정까지라도 제비뽑아서 은혜롭고도 평화스럽게 목회지도력을 이양하는 교회들도 심심치 않게 생겨 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고 하시면 목사님께서 몸담고 계시는 제주노회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들을 제비뽑는 선거제도의 개혁과 관련하여 감사드리는 것은 김목사님의 친형님되시는 김도빈 증경총회장님께서 시무하셨던 정읍성광교회에서 거행한 제84회 총회 때 "총회임원제비뽑기선거제도개선연구위원회"가 발족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국기독교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총회임원을 제비뽑을 때 김도빈 증경총회장님께서 총회선거관리위원장님을 맡으셔서 역사적인 사건 현장의 증인이 되신 사실입니다. 마치 주님의 수제자인 사도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처럼 그 형님의 그 아우를 뵈온 듯 합니다. 특별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과 더불어 두 분 형제 목사님들께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김국빈 09/03/16 [07:1]  

박목사님! 반갑습니다. 아예 이젠 거룩한 제비뽑기운동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하시느라 바쁘십니다. 잘 하십니다, 제가 23년전 제주노회에서 제비뽑기로 임원선출하자고 하였다가 기각당한바가 있습니다. ㅎㅎㅎ, 언제 각노회마다, 교회마다 그렇게 될른지, 더 노력해 봐야 겠네요. 몸조심하시고 잘 다녀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영광교회 성도님들께 보내는 2009년도 목회서신
사도신경의 고백처럼 "거룩한 공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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