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2017-03-07 02:49:37, Hit : 256, Vote : 137
 캐나다 해외총신대학 분교특강

칼빈은 그의 사도행전 6장 주석에서 지적하기를 "사탄은 하나님의 은사를 훼손하여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고 하였다" 그 중에 대표적인 케이스가 거룩한 성경에 나타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이다.

사탄과 이교도들이 결탁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오용하고 오용하고 악용함으로서 이를 세속적이고도 마귀적이고도 미신적인 점술이나 복불복이나 사행이나 요행등으로 오해하도록 하여 성도들과 주의 종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았다.

그런까닭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 뽑기를 자신의 삶과 목회사역에 적용함으로 얻게될 온갖 좋은 은혜와 귀한 축복들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였다. 그러나 때가 찬 경륜을 따라서 새천년과 21세기의 원년인 주후2000년과 주후2001년을 통하여 한국교회로 하여금 재발견하게 하셨다.

칼빈은 사도행전 1장20절에서26절에 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사도를 보선하기 위하여 제비뽑은 사건을 주석하면서 "사도들은 성령의 지도 아래서 제비를 뽑앗으며 오늘날도 목사의 선택이 있게될 때에 그와 동일한 방법이 요청된다"고 하였다.

"제비뽑기로 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자신들의 무지와 또는 제비뽑기라고 하는 말의 의미를 오해하였거나 어느 한쪽 일 것이다" 라고 하였고 "영주들의 땅을 분배하거나 형제들이 유산을 나누기 위하여 제비뽑는 것은 가하다. 제비뽑기의 증인은 솔로몬이다" 라고 하였다.

영국의 영원한 청교도 신학자인 웰리암에임스는 그의 저서인 신학의 정수 2권11장에서 "제비뽑기는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서 유래되었다"고 증거함으로서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임을 증언하고 있다.

심지어는 "종종 반복된 제비뽑기가 다양한 결과를 가져 오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라고 지적하므로 그의 삶과 사역에서 제비뽑기를 실제적으로 많이 적용한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제비뽑기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적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러한 논증을 할 수 없는 까닭이다.

당시에 웰리암 에임스의 신학적인 영향을 받은 대륙의 신학자들도 이러한 에임스의 주장에 동의하였다. 미국 하바드대학의 초대학장인 나다나엘 이튼이 에임스의 수제자였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서 미국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에게 영향을 끼쳐서 청교도들도 적용하였다. 1715년 까지만 하여도 어느교회에서 집회를 할 것인가 ? 집회장소 결정을 위하여 제비뽑은 사실이 있다.

청교도들은 말씀이 왕노릇하는 신정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신대륙으로 건너 온 이민자들이었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역사 1500년 동안 거룩한 제사장들과 경건한 왕들과 선지자들과 사도들에 의하여 전승되고 계승되어 온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국가건설과 제도에 적용하였다.

그 실례를 들면 행정부의 경우 대통령을 비롯한 각 주지사들과 시장선거에 이르기까지 동점자가 나올 경우 제비뽑아서 최종당선자를 결정하며, 국무부의 경우 추첨영주권 제도가 있어서 해마다 50000명 내외의 비 이민자들에게 제비뽑아서 영주권을 부여하는 추첨영주권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입법부의 경우 상,하 양원 의원들도 투표결과 동점자가 나올 경우 제비뽑아서 당선자를 결정하며, 사법부의 경우 배심원 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그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제비뽑아서 배심원들을 선택하여 공정하게 재판하고 있으며 군부의 경우 보직 분배를 제비뽑아서 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호황을 우리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롯또 산업인바 그 이유는 사행심리이나 요행심리 때문만이 아니라 롯또의 속성 중 하나인 공평성에 기인한 까닭이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 크리스챤들이 롯또를 권장하거나 미혹을 받아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경속에 제비뽑기 제도를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까닭은 오용하거나 남용하거나 악용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이 제도의 선용을 통하여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는 신본,신주,신정국가를 건설하기 위함이셨다.

또한 인생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따르고 이루어 드리며,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평화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기 위함이셨다.

현존하는 신학자로서 시카고 트리니티 신학대학의 조직신학교수인 웨인그루뎀도 "제비뽑기는 지구상에서 일어날 수있는 가장 우연적인 사건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러한 우연의 사건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에서 기인되었다고 말한다. 참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하다"

한국감리교 신학대학에서 조직신학교수를 역임한 선한용 박사 역시도 "제비뽑기를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적인 결단이다"라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있으며 총회에서 적용할 것을 권장하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었다.

미국의 훌러선교신학대학원의 교수이시며 세계신약신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김세윤박사의 경우도 신약시대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사도보선을 위하여 제비뽑은 사실에 대한 질문한 필자에게 "충분한 자격을 갗춘 후보들을 천거한 후에 시행하는 제비뽑기는 '노 프라블럼' 문제될 것이 없다" 고 증언하였다.

한국신학계의 거두이신 역사신학 박사이신 김의환 총장께서는 "그 동안 예장총회에서 총회임원들을 제비뽑는 과정과 제비뽑힌 총회임원들을 살펴볼 때 별 문제가 없는데 왜 제비뽑기 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폐지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며 "그나마 총회가 제비뽑기 때문에  금권선거가 사라진 것은 다행이다"라고 하면서 '제비뽑기 원더풀'하셨다.

한국에 수 많은 신학교가 존재하고 있고 수많은 교단들이 존재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 우리 예장합동총회로 하여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게 하시고 한국교회에 모범을 보이고 계시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에 미국의 뉴져지에 있는 베다니 연합감리교회에서 거행한 북미주지역목회자세미나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특강강사로 초빙을 받아서 출국하기 전 한국장로교회의 양대산맥인 예장합동측의 대표적인 신학자인 정성구ㅍ박사와 (당시 총신대 대학원장)과 예장 통합측 총회를 대표하는 곽선희목사 (당시소망교회담임)님께 강의할 초안을 훽스로 보내고 어드바이스 해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정성구박사님의 경우 "어디서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느냐"고 하시면서 "총회에 한번 헌의를 해보라"고 조언해 주셨다. 그래서 제 아이디어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이디어 입니다. 성경의 제도를 그대로 적용하자고 저는 제안하고 주장하는 것 뿐입니다. 하였더니 "성경대로 하자는데 더 이상 무슨 어드바이스가 필요하겠는가 ?" 라고 하셨다.

그러나 곽선희목사님께서는 " 그 시대의 문화로 이해하자 오늘날 민주주의 시대에 어떻게 구약시대의 문화요 제도였던 제비를 총회에서 뽑자고 할 수 있겠는가 ? 이 제도가 확산되면 나도 반대하겠다고 단호히 반대입장을 표명하셨다. 이러한 두 신학자의 입장을 접한 필자는 비로서 예장합동총회와 예장통합총회의 신학적인 차이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 이후 수년이 흘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제83회 총회가 소망교회에서 개최되었는데 그 소망교회에서 한국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부총회장 추천을 위한 추천인단을 선출하기 위하여 목사총대 20명과 장로총대 20명 도합 40명을 제비뽑도록 역사하셨다.

이와같은 하나님의 역사속에서 깨닭은 사실은 무신론 철학자인 볼테르가 향후 50년 후에는 이 지상에서 성경은 사라질 것이다 라고 호언장담했던 그 집이 성서공회가 되어 성경을 찍어 내서 집안 곳곳마다 성경으로 가득차게 하셨던 하나님의 섭리였다.

그리고 또한 하와이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연합성회에 곽선희목사님은 주강사로 나는 제비뽑기 특강강사로 세우셔서 말씀을 전하게 해 주셨는데 그때 하시는 말씀이 제비뽑기에 관한 한 박목사가 독보적인 존재다. 라고 인정하셨다.

개회하는 첫 시간에 강사들을 환영하는 순서가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 오르기를 사양하였다. 대회장인 장광원 목사님께서 우리는 곽목사님과 박목사님을 동일한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그 진토에서 일으키사 귀족과 함께 앉게하여 주신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셨다.

그리고 "제비뽑기 강의를 할 때 이거 하나 써먹으라우" 하시면서 유신론 철학자인 임마누엘칸트가 한말 "하나님이 일하실 수있는 여유를 드리기 위하여 인간의 이성을 제한하라" 고 한 말씀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지금 써 먹는 것이다.

인간의 이성이 너무나도 똑똑해서 하나님 보다 앞서가는 까닭에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없으셔서 손 놓고 계시면 어떻합니까 ?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하나님께 제비로 물으십시요.

요즈음 ' 내려 놓는다 '  ' 다 내려 놓는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다 내려 놓았다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께 맡긴다고 말하지만 제비를 뽑지 못한 상태에서는  100% 맡긴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100% 맡겼다고 한다면 제비뽑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제비뽑아야 한다고 하는 말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양심의 자유와 이성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죄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양심적으로 또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양심과 이성의 판단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경우와 제비뽑기 이외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경우와 공동체의 분쟁과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위하여 공동체의 합의를 통하여 제비뽑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죽이려 독수리들에게 경고한다.
세상법과 교회법이 상충할 때 어떤 법을 따라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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