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일컬어 요행이나 복골복이나 운명과 팔자를 점치는 점술으로 폄훼하거나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책으로 비하하거나 매도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첫째 이유는 이 제도는 인간들의 지혜나 지식으로 만든 제도가 아니라 공의로우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하여 제정하신 하나님의 전지하신 지혜와 지식으로 친히 제정하신 까닭입니다.
그 둘째 이유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불신하면 지나 간 8년 동안 우리교단에서 제비뽑혀 총회장님으로 추대되신 모든분들과 총회임원들과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 모두의 영적인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짓밟히게 되는 까닭입니다.
그리고 제비뽑힌 총회장님들과 총회임원들과 각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은 요행이나 복골복이나 점술로 또는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책으로 제비뽑힌 총회장님들과 총회임원들과 각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로 전락되고 비웃음과 비아양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좋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놋릇입니다만 그러나 이와같은 비난이나 조롱이나 비웃음을 당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지나 간 8년 동안 우리교단 성총회에서 제비에 뽑혀서 총회장님들로 추대되신 모든 목사님들과 부총회장님으로 당선되신 모든 장로님들과 총회임원들과 각 기관장님들과 21개 상비부장님들은 이제부터 라도 적극적으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지지자들과 옹호자들과 변증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혹여 나는 제비뽑히지 않고 단독후보자였으므로 제비뽑기 선거와는 무관하다고 제비뽑기선거제도와는 하등의 관련이 없는자인 것 처럼 행세하거나 차별화 구별화하여 거리를 두고자 한다면 이는 스스로를 속이는 자이거나 양심불량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 제비뽑히지 않고 단독후보가 되어 추대된 분들이야 말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특혜자들인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어서는 안되며 더 나아가서 제비뽑힌 분들 그 이상으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우월성과 성경의 제도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옹호하며 지지하며 변증해야할 사명과 책임이 있다 할 것입니다.
그렇치 않고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불신하거나 비하하거나 폄훼하거나 폐지하려고 시도하거나 그러한 지들과 편승 한다면 이는 자신을 제비뽑아 주신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배신이며 배은망덕이며 이율배반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러한 자는 예수님께서 가롯유다에게 말씀하신 바 " 차라리 나지 않으면 좋을 뻔한 자"라고 하는 정죄를 받을까 염려되고, 어떤 비류나 어떤 불량배나 베리알의 자식으로 정죄받을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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