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목사
Subject 천국과 지옥
본문 요한계시록 21:1~8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을 실제적인 장소로 여기기 보다는 추상적인 장소 또는 상징적인 장소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 의하여 볼 것이면 천국은 실제하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천국복음을 전하러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의 첫 멧세지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였습니다.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관하여 많은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신구약 전체에서 천국에 관한 말씀이 대략 1000번이나 언급되어 있습니다. 천국이 실제로 없다면 성경은 진리가 아니라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전히 이 지상에 있는 그 어떤 책들보다 진실한 책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관한 많은 증언을 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만 또한 어떤이들에게는 직접 천국을 보여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에게는 삼층천을 보여 주셨고, 오늘 본문의 저자인 사도 요한에게도 천국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성도들에게 천국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 오후 예배시간에는 천국을 견학하고 돌아온 구순연 집사의 간증을 영상으로 보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여러번 보고 들은 결과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는 일과 우리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는 신년 첫 주일 날 온 가족과 함께 스키장에 놀러갔다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게됨으로 하여 슬픔가운데 울부짖으며 눈물로 지내게 될때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천국과 지옥을 견학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간 6~7년 동안 전국에 있는 3000교회의 초청을 받아서 간증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기대하시고 많이 참석하셔서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천국이 어떻한 곳 인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곳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슬픔이 사라진 곳입니다.
질병이 없는 나라입니다.
죽음이 없는 나라입니다.
영원히 평강을 누리는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게하시는 나라입니다.
지옥은 어떠한 곳 입니까 ?
지옥은 게헨나라고 하는데 구약성경에 "흰놈의 골짜기'라고 나옵니다.
이곳은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몰렉우상을 섬기던 사람들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몰렉에게 제물로 바치던 장소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골짜기를 "살륙의 골짜기"라고 불렀습니다. 이 골짜기에는 끊임없이 화염이 피어 올랐습니다.
나중에 요시아 왕이 이 곳을 없애기 위하여 쓰레기 장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쓰레기를 태우는 화염과 불길이 계속 타오르는 곳이 되었습니다. 지상에 있는 지옥의 모형입니다.
지옥은 어떠한 곳입니까 ?
1) 지옥은 불구덩이입니다. 계시록 20:15절에 보면 그곳은 전체가 불구덩이 입니다.
2) 지옥은 삼키는 불입니다. 이사야 33:14절에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를 못합니다.
3) 지옥은 애통하며 이를 갈고있는 곳입니다. 마태복음13:42절에 넘어지게 하는자와 불법
을 행하는자를 집어넣는 곳이다.
4) 지옥불은 풀무불입니다. 풀무불은 쇠를 녹이는 불입니다. 쇠는 1500도에서 녹습니다.
(마13:42)
5) 지옥은 고통받는 곳입니다. (눅16:28)
6) 지옥은 밤낮 평안을 얻지 못하는 곳입니다. (계 14:11)
7) 지옥은 평생에 기도하지 않던 사람들이 기도하는 곳입니다. (눅16:27)
8) 지옥은 회개하여도 죄사함 받지못하고 구원얻지 못하는 곳입니다. (마태12:32)
9) 지옥은 영벌 받는 곳입니다. (마태복음 25:41)
10) 지옥은 불과 유황이 타는 곳입니다. (계21:8) 유황은 화약과 성냥의 원료입니다.
유향이 탈때 청색불이 생깁니다. 유황이 탈때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이와 같이 지옥은 무서운 곳입니다.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괴로운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이 이 고통받는 곳에 가지 않토록 전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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