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간 10여 년 동안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선택방법인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방법인 성경의 제비뽑기를 폐지하려고 온 갖 권모술수를 자행하던 김영우 목사가 지난해에는 총회에서 전격적으로 퇴장을 당하더니 이번에는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았다.
범죄추정 원칙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대법원의 판결을 받을 때까지는 무죄라고 강변하며 버티고 있으나 저가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저를 산산조각 내실 것이 염려된다. 어떻게 해서든지 저가 회개하고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옹호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칠 전에 총신대학에서 김영우 목사와 인천의 하귀호 목사가 교단 정치꾼들을 소집하였다고 하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저들이 금번 제95회 총회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정치적인 권모술수를 부리기 위하여 소집하였으나 정작 다른 사안 즉 김목사의 법정 판결로 인한 긴급사태가 발생하여 제비뽑기 폐지에 대한 대책을 세우진 못하였다고 한다.
지난 해에 정삼지 모목사가 제비뽑기 폐지를 위한 정치꾼들의 모임에 뒷 돈을 대고 하나님께 혼줄이 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