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제비뽑기연구소
기감 장광영 총회장님도 제비뽑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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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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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장광영 총회장님도 제비뽑기를...
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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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이은춘
Subject 기감 장광영 총회장님도 제비뽑기를...
오늘낮(7일) 총회장님 취임감사 예배에 기감 총회장이며,교단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장광영목사님께서 축사를 해 주셨습니다.
특기할 만한 것은,그동안 기감 감독회장 선거가 치열하다 보니,크고 작은 문제가 많았었고, 이중 두분은 감독회장으로 당선되기는 하였으나 후유증(?)에 몸이 건강치 못해 제대로 직무수행을 못하였답니다.
우리교단에서 제비뽑기로 은혜롭게 총회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부럽고,또한 환영하며,기감에서도 속히 제비뽑기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앞서가는 우리교단, 장자교단 우리교단, 영굉의 우리교단. 할렐루야~.
DATE: 2002.10.07 -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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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춘
아, 박광재목사님 미국에 가셨군요. 하나님의 섭리따라 우리에게 평생의 선물인 복음을 전파한 미국에서도 ... 그다음은 잘 정리가 안되네요. 아무튼 건강하세요 목사님,
2002.10.08 - 08:21
박광재목사
이은춘집사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로 서는 매우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교회에서 감리교회가 제일 먼저 교단 차원에서 제비뽑기를 수용 할 것으로 생각하고 감리교단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개혁운동을 전개하였었는데 의외로 우리 교단에서 제일 먼저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이 개혁운동은 내가하는 운동이아니라 성삼위 하나님게서 주도하시는 개혁운동이며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닭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스케줄에 따라서 감리교단도 자연스럽게 제비뽑기를 감독 선거제도로 수용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실상은 감리교회도 벌써 2년전에 입법총회에서 감독 선거인단을 제비를 뽑기로 결의 한바가 있었으나 정치꾼들의 농간에 휘말려서 한번도 시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시 입법총회를 열어서 폐지 한 바 있습니다.
그 때 폐지하지 않고 계속 시행 했더라면 오늘날과 같은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 행위는 종식 되었을 것인데 그 점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국의 모든 교단들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외면하는 이상은 망교회병인 금권 불법 타락 선거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까닭에 그야말로 어쩔 수 없어서라도 마지못해서라도 흔히 말하는 고육지책이나 궁여지책이나 차선책으로 라도 제비를 뽑지 않으면 안되는 절박한 위험 수위에 도달하였습니다.
제비뽑기가 차선책이냐 ? 최우선책이냐 ? 거룩하냐 ? 속되냐 ? 하는 지엽적인 문제로 더 이상 논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제비만 뽑아보면 다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 선생께서 이렇게 전하나 저렇게 전하나 예수만 전파 된다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겠다고 고백한 것처럼 이렇게 제비뽑으나 저렇게 제비뽑으나 총회에서 임원들을 제비뽑는 다면 그것으로 나도 만족하고 감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까지는 의혹과 오해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기는 하나 해를 거듭 해 갈수록 다 깨닫게 되고 알게 될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미국 L A 에서 샬 ~ 롬 !
2002.10.08 - 06:30
이은춘
법공부는 안했습니다만, 법의 효력이 발생하면 지켜야 하는것이고, 법을 준수하다보면 불합리한것이 나타날수 있고, 법의 개정이 필요하면 법적 절차에 의해 개정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첫 시행 단계이니 선한 마음으로 협력하는 마음으로 지켜봅시다.
2002.10.07 - 22:53
딱따구리
이은춘님 바라기는 박광재 목사님의 제비봅기 의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에 대한 대안과 방법을 명해 줘야 합니다 방안이 없을땐 제비봅기가 왜곡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답답한 것은 박목사님의 제비뽑기의 방법의 후속 법령에 대한 조치 즉 대안이 없음으로 지금 제비뽑기에 대한 반론이 있는 것입을 알아야 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좋은 제안 해 놓고 웃음거리가 되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지금바로 법리에 해당하는 하위법 법안을 제안해야 합니다
빠르게 그 법리적 하위법 대안을 말해야 합니다
2002.10.07 -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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