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다수결선거제도 하에는 수천 내지는 수억원에 이르는 선거자금을 동원하고 수년 전부터 조직원들을 가동하여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를 치뤄야 당선될까 ? 말까 ? 하였다. 그러다가 탈락하면 패가 망신하고 쑈크로 인하여 중풍으로 쓰러지거나 또는 빚쟁이로 전락하였다.
그러나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예장합동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전격적으로 채택하여 실시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9년 동안은 그러한 패가 망신적이며 망교회적인 세속적인 금권불법 부정행위는 근원적으로 사라졌다.
S목사는 부총회장선거에서 떨어지고 집과 교회로 돌아가는 노정에서 가족식구들과 교인들 보기가 부끄러워 차라리 집으로 가는 길에 교통사고가 나서 죽는 것이 낫겠다 싶었다고 고백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그분이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예선제비뽑기와 본선제비뽑기 선거에서 두번씩이나 제비뽑혔다. 그런까닭에 그 분은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특혜자나 다름없다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자신을 제비뽑아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인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하여 만만 감사하고 그 은혜를 갚는 마음을 가지고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옹호 내지는 지지하며 살아야 도리일 것이다.
그런데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통하여 총회장으로까지 당선된 그 분의 입으로 제비뽑기는 국민학교 학생들도 하지않는 선거제도 라고 비하하였다고 한다. 제비뽑기의 특혜자인 분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 노망이 드셨나 싶기도 하다. 제비뽑기 선거를 통하여 최소한 수억원을 쓰지 않고 혜택을 본 분이 그럴 수 있는가 ? 의문이 간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제비뽑힌 분이 제비뽑기에 대하여 비하하거나 폄훼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그이유는 자신의 그 비하 발언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영적인 권위를 스스로 부정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분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노망 (?)하여 그렇다고 할찌라도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제비를 뽑지 않고 무제비로 부총회장으로 당선된 S목사는 그야말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가장 큰 특혜자나 다름이 없다할 것이다.
그러한 분이 총회장이되면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다수결선거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발상은 배은망덕이나 다름이 없다 할 것이다. 그가 주장하고 있는 다수결 선거제도하에서는 그는 명함도 내지 못 했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의 교회 교세는 성도가 대략 300명 가량인데 어떻게 그렇게 미약한 교세를 가지고 대교단의 총회장이 되겠다고 명함을 내밀 수 있었겠는가 ? 제비뽑기 선거제도인 까닭에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부총회장으로 당선이 되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하여 사수하고 옹호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그렇치 않아도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이들은 이러한 이들을 빌미로 제비뽑기 선거제도 때문에 함량이 미달되는 자들이 총회임원이 되어 총회를 파행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하는 비난과 더불어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무용론과 폐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제비뽑힌 총회임원들은 더욱 분발하여 자신들의 부덕이나 잘못으로 인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거부반응이나 폐지론이 일어나지 않토록 경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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