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삼교수의 총장후보 선출을 적극 환영합니다
8월 20일 이사회서 선출
총신 운영·재단이사회 임원들로 구성된 차기 총신 총장후보자 추천인단은 7월 26일 사당동 총신 이사장실에서 3차 후보자 추천을 위한 모임을 갖고 강승삼 교수(62·총신 선교대학원장)를 차기 총장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두번이나 총장선출 이사회를 연 부담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후보자를 추천한 상황이니 이사회의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총장선출을 위한 운영이사회는 8월 20일 오전 11시 사당동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길환 기자 등록일 2004-07-26 print this story
1 강승삼교수의 총장후보 선출을 적극 환영합니다. 2004-08-01 오전 1:48:00
이름 박광재
제목 강승삼교수의 총장후보 선출을 적극 환영합니다.
email holy-lots@pastor.hosanna.net
내용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강승삼교수의 총장후보 선출을 적극 환영합니다.
국내외 교계와 전 세계적으로 선교사와 선교전문 학자로서 널리 존경받고 계시는 강승삼교수께서 총신대학 총장후보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크게 환영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아울러 우리 예장합동총회와 총신대학을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전 세계적인 지명도를 갖추고 계시며 세계선교의 비전과 선교마인드로 무장한 강승삼 교수와 같은 학자가 우리 총신대학의 총장으로 선출되는 것이 유익하리라고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 입니다.
지난해 하와이에서 개최된 바 있는 " 하와이 한인이민 100주년 세계선교대회"에서와 금번 시카고 빌리그래함 선교세타에서 개최된 "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 " 에 주강사로 초빙을 받아서 그 해박한 신학적인 지식과 선견지명적인 선교정책 강의를 통하여 세계선교사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시며 미래를 준비케 하는 강승삼박사의 강의는 특강 중에 특강이었고 강의 중에 명강의로 전세계에서 참여한 수 천명의 선교사들과 헌신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중후하고 수려한 그분의 외모를 통하여 풍기는 영성과 지성과 인품은 우리 총신대학을 한 차원 높은 보수정통 개혁신학과 세계선교의 요람으로 업그레이드 하기에 족하다고 믿습니다.
강승삼 박사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이미 언급한 "하와이 한인이민 100주년 세계선교대회" 와 "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우리 교단에서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전격적으로 채택하여 3년차 시행하고 있는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에 대한 특강 강사로 초빙을 받아서 강승삼교수님과 함께 두 선교대회를 섬기는 동안에 제 자신이 친히 목격한 바를 진솔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논리와 이해 관계에 치우쳐 이미 두 차례나 총장선출이 무산되고 있는 안타가운 현실을 목격하면서 또 다시 총장선출이 유산되는 아픔을 격어서는 않된다고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글을 올리오니 참고하셔서 현명한 선택을 하심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이사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박광재
DATE: 2004.08.01 - 01:22
LAST UPDATE: 2004.08.01 -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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