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623 11219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노영수님께 ! (2)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쪽반 보면 실수를 합니다.
이 말씀에 가하면 형벌을 더 할 것이요.
이 말씀에 감하면 낙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부정모혈로 잉태되신 분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믿고 고백한다면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죄값은 사망임으로 예수님께서 죄가 있는 분이기에 죽으신것이다.
라고 고집하는 것은 크나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신 것은 예수님의 죄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이지 예수님 자신의 죄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죄사함의 권세를 부활 후에 만 행사하신것 아닙니다.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향하여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죄를 사해주셨으며, 중풍병자에게도 소자여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하시면서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행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죄인을 불러 구원시키라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죄인이시라면 어떻게 죄인이 죄인을 구원하겠으며 자신도 죄인인데 남의 죄를 어찌 사할 수 있겠습니까 ?
깊이 생각하시고 잘못을 시인하시고 성경해석을 수정하시고 정통신학을 배우도록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박광재
DATE: 2004.10.08 - 07:55
LAST UPDATE: 2004.10.08 -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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