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목사
Subject 제목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생활
본문 벧전4:7~11 제목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생활 장소: 서대문장로교회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목적과 인생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창조의 목적을 따라서 해와 달과 별들과 산천 초목들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인간만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부합된 삶을 살지 않고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의 불순종과 범죄로 말미암아 가리워진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하여 독생 성자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세상에 내려오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의 모범을 보여 주시고 친히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을 보면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17:1절과 4절에서 "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오소서,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 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서대문 장로교회 성도님들의 삶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영광을 돌리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고전10:31절에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 선생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그 받으신 영광을 우리에게 되돌려 주셔서 덪 입혀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요한복음13:31~32에 보면 "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옛날 헤롯 임금은 마땅히 하나님께 돌려드려야할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한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그가 충이 먹어 죽었다고 하였습니다.(행12:23)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생활은 다양합니다.
(마5:16)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후9:13) 너희의 후한 연보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라고 하셨습니다.
(요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1:18~19)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예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이와같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의 방법은 다양합니다.만 오늘은 본문을 중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본문 7절에 보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종말론적인
신앙생활을 해야할 것을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오늘이 바로 나의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이다 라고 하는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세, 일사각오의 신앙생활, 스데반과 예수님의 삶을 본 받아야 한다. 마라나타의 신앙생할.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는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의 신앙생활은 보다 더 성장하고 성숙될 것을 믿습니다.
어떤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예수믿는 사람들은 말세 말세하는데 2000년 전에도 말세라고 했고 지금도 말세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 말세가 언제인줄 알 수 없고 앞으로도 몇 100년 몇 1000년이 더 갈지 어떻게 알겠는가 ? 라고 합니다만 그러나 종말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할 것은 지금은 만물의 마지막 중에도 말세 지말 인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에 이루어질 사건들을 미리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에 근거하여 생각해 보면 처처에 기근과 지진과 온역이 있을 것을 예고하셨는데 오늘날과 같이 큰 지진이 언제있었으며 온역이 언제있었습니까 ?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거든 너희는 자다가 깨어라 하셨습니다.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잠에서 깨어난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 그 말씀의 의미는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
7~ 에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옳습니다. 종말론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때요 기도할 때 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의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고있나니 마귀의 밥이 될 것입니다. 마귀가 좋아하는 먹이사슬은 무엇입니까 ? 그것은 기도하지 않는 심령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여기 내 밥있구나 하고 얼른 삼켜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깨어 기도하면 제 아무리 악하고 강한 마귀라 할 찌라도 우리를 삼킬 수 없습니다. 그 사실을 우리는 다니엘의 신앙생활을 통하여 입증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하루에도 세번씩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악한 마귀는 시험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30일 동안은 느브갓네살 왕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기도하지 말라는 금령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여전히 하루에 세번씩 기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정적들은 그것을 빌미로 삼아서 왕에게 고소하였고 다니엘은 사자의 굴속에 던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여전히 하루에 세번 하나님께 기도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까닭에 그는 사자굴에 던짐을 받았습니다. 굶주린 사자가 다니엘을 삼키려고 달려들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자들은 미리 보내사 굶주린 사자들의 입을 틀어 막아 버리셨습니다. 할렐루야 ! 이 처럼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자가 삼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눈동자 같이 지키십니다. 낮의 해와 밤의 달이 해치 못하도록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지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깨여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지 아니하셔도 모든것을 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계실때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셨고 주기도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새벽기도와 철야기도는 습관을 쫒아서 하셨습니다.
누가복음22:39~44 돌아가시기 전 날밤에 주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을 지세우시며 이마에서 흐르는 땀이 핏방울 같이 되도록 애쓰고 힘쓰며 기도하셨습니다. 이 안타까운 모습을 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사자들을 보내사 기도의 힘을 도와 주셨습니다.
둘째로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요13:34절 새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셋째로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부지 중에 천사를 대접한 이들
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의 경우. 수넴에 있는 귀한 여인, 나의 조부님들 !
넷째로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하
라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다섯째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라 .
이는 범사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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