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목사
Subject 열린문의 축복을 받자 (청운교회설교 초안)
성경본문 : 계시록 3장 7~13 절
제목 : 열린문의 북을 받자
설교하기에 앞서서 청운교회 당회장님과 당회원들이신 장로님들과 제직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청운교회가 8가에 있을 때부터 오늘 노르만디와 5가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를 청운교회당을 빌려서 하곤했습니다.
그럴때 마다 청운교회를 위하여 이렇게 기도드렸습니다.
청운교회를 통하여 이 LA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 할렐루야 !
1907년 평양의 장대현교회와 이곳에서 그리멀지 않은 아주사 거리에서 일어났던 부흥과 영적대각성운동이 이곳 청운교회를 통하여 로르만디 거리에서 다시금 재현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제 아들인 박용수에 이르기까지 청운교회를 통하여 한인 1.5세 청소년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시고 교회를 열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렇게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고깃배를 사용하시고 베드로에게 축복하신 주님 청운교회와 성도님들을 축복하시사 그물이 찟어지도록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가득히 부어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신 주님 청운교회 성도들에게도 천국열쇠와 축복의 열쇠를 주시사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게 하옵소서 ! 할렐루야 !
청운교회에 열린문의 복을 주옵소서 !
여러해 전에 청운교회에서 목사협의회 총회가 열렸을 때 이준만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 청운교회는 LA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와서 사용하십시요 , 저는 그 때 청운교회는 열린문의 축복을 받은 교회인 것을 알았습니다.
열린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닫힌것은 저주 입니다. 천국문은 언제나 열린 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리로 만국백성들이 들어갑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청운교회가 열린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드러오며 나가며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과 자녀손들이풍성한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복은 좋은 목자와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소아시아에 일곱교회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교회들을 살펴 보면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축복만 받은 교회와 :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
저주만 받은 교회와 : 사데교회와 라오디게아교회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받은교회 : 에베소교회와 버가모교회와 두아디라교회 입니다.
청운교회는 축복만 받는 교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미 청운교회는 복을 받은 교회입니다. 그 까닭은 여러분의 담임목사님 이신 이준만 목사님의 이름 자체가 복을 받은 이름입니다. 준자가 준걸준, 만자는 일만만 일만명 가운데 제일이다. 그 이름 복됩니다.
이목사님의 생애가 복됩니다. 한국기독교 120년 역사에 70년대와 80년대의 부흥운동의 주역으로서 활동하셨고 지금도 전 세계교회를 무대로 부흥운동를 전개하고 계시니 복된 분이십니다. 저는 이준만 목사님의 기도가 엘리야의 기도 처럼 역사하는 힘이 있습을 믿습니다.
그 까닭은 이 목사님께서 한국에 계셨을 때나 이 미국으로 이민 오신후 한국에 오셔서 저희 흰돌산기도원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실 때 마다 저의 아이들을 위하여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다 이루어 지고 있음을 봅니다. 특별히 제 아들 용수를 위하여서는 예언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봅니다.
너는 서인애 원장의 후계자다라고 늘 축복해 주시고 예언해 주셨는데 그대로 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아서 이준만 목사님은 축복권을 갖고 계신 종이시며 예언의 종이십니다. 기도의 종 선지자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복을 주신것 처럼 이목사님께서 살아 계시는 동안 또한 이 청운교회를 목회하시는 동안과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쎄서 청운교회와 성도님들께 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름에는 그 이름을 짖는 사람의 신앙과 소망과 축복과 철학이 들어 있습니다.
아담이 그 아들 이름을 지을 때 아벨이라고 하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허무하다고 하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허무하게 죽었습니다. 그럼으로 이름은 잘 지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영감을 받아서 축복된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이라고 새롭게 지어주셨습니다. 열국의 아비라는 뜻입니다. 사래를 사라라고 새롭게 지어 주셨습니다. 열국의 어미라고 하는 뜻입니다. 야곱에게는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새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고 하는 이름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빌라델비아교회 이름의 뜻은 형제 사랑이라고 하는 뜻이 있습니다.
1 . 형제를 사랑하는 빌라델비아 교회에 열린문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여튼 문은 열려야합니다. 그저께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에 민원담당 영사와 4시에 만나기 위하여 같습니다. 그런데 문이 닫혀 있습니다. 제가 1분을 늦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문을 열어달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문은 굳게 다치고 열려지지 않아서 되돌아왔습니다. 되돌아 오면서 생각했습니다.
천국문이 닫히면 어떻게 될까 ? 두렵고 떨렸습니다. 어떤 이들에게 천국문은 닫힌 문이 되기도합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와 불충성한 종들과 거짓 선지자들에게는 천국문은 닫혀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천국문은 열려지지 않습니다.
2 . 거룩하고 진실자에게 축복의 문은 열립니다.
3 .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배반치 않는 자에게 축복의 문을 열립니다.
4 .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축복의 문은 열립니다.
주님께서 열어 놓으신 축복의 문으로 임하는 복은 무엇입니까 ?
1 . 9 ~ 사랑해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2 . 10 ~ 환난을 면케하여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3 . 11 ~ 면류관을 주리라.
4 . 12 ~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라.
5 . 12 ~ 새 이름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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