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과 성역 3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제비뽑히신 총회장님들 7분을 모시고 축하도 해드리고 감사예배를 드리며 성역30주년과 규칙부장추대와 임직식 순서를 맡겨드려서 축복도 받으려고 하니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시행을 통하여 그동안 자신들이 누리던 기득권을 상실하고 제비뽑기를 폐지하기 위하여 권모술수를 자행하고 있는 교단 정치꾼들이 광고를 볼 경우 개교회의 행사에 왜? 증경총회장들이 대거 참석하는가 ?
시기와 질투가 생겨서 증경총회장들에게 압력을 넣어서 참석을 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렇게 되면 행사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리하여 하나님께 묻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한주간 동안 기도를 드리고 제비로 물었다.
첫째로 광고내는 문제 제비로 물으라
둘째로 광고내는 문제 제비로 묻지말라
셋째로 광고내는 문제 묻지말라 로 물으니 물으라고 응답하셨다.
첫째로 행사 전에 광고를 내라
둘째로 행사 후에 광고를 내라
셋째로 자유하라 로 물으니 자유하라고 응답하셨다.
그리하여 기도하면서 생각 중이다.
언제 광고를 내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 ?
정치꾼들의 훼방을 피하고 은혜가운데 행사를 치룰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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