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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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야유로 점철된 소망교회 앞 시위
교인 수십 명 조직적 방해...피켓 모조리 빼앗고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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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한 사람들 !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은30냥에 팔아버린 가롯인 유다를 향하여 저는 차라리 나지않았으면 좋을 뻔한 사람이었다고 말씀을 하셨다.
가롯유다는 자신의 행동이 정당한줄로 착각하고 열심당원 답게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잡이 노릇을 하였으나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목매어 자살하였으나 곤두박질하여 창자가 쏟아져 나와서 죽었고 그가 죽은 장소를 "아겔다마" 즉 피밭이라고 불렀다.
이 얼마나 부끄럽고도 수치스러운 일인가 ?
생명의 주님을 팔아버린 죄악에 대한 보응이며 저주였던것이다.
주님을 팔아버린 가롯유다에게만 그런 저주와 보응이 임한 것이아니었다. 주의 종들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핍박하며 잡아죽이는데 혈안이 되었던 아합의 왕후 이세벨 역시도 가롯유다처럼 성벽에서 던져지고 떨어져서 창자가 터져서 쏟아져 개들이 그 피를 할타먹는 저주와 보응을 받은 것이다.
성경은 주의 사자를 해하거나 상치 말라고 하였다.
성군 다윗의 위대함은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치는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신다고 믿고 그의 생명을 해하고자 쫒아다니는 사울을 죽이지 아니하고 피해다녔다.
심지어는 사울을 알마든지 죽일 수 있었다고 하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사울 왕의 옷 솔기를 조금 베면서 그 사실 조차도 마음아파하였다.
우리는 성군다윗의 신앙을 본 받아야 할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실일을 자신의 손으로 해결하려는 만용과 어리석은 행동을 이제는 그쳐야한다.
자신의 위치를 떠난 천사라도 하나님께서는 용납지 아니하시고 결박하여 심판때까지 무저갱에 감금하신다고 하신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박광재목사 2003-03-31 오전 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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