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부 22일 실행위에서
2010년 02월 22일 (월) 19:32:39 강석근 기자 harikein@kidok.com
규칙부(부장:박광재 목사)는 2월 22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봄 정기노회 전에 각 노회에 협조공문을 보내 설문을 받기로 했으며, 제47회 목사장로기도회 현장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교회의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된 설문지 작성은 임원에게 맡기기로 했다.
또한 총회 각 기관 파송이사 관련, 총회규칙에 해임권을 신설하는 개정안을 제95회 총회에 청원키로 했으며, 총회산하기관정관개정위원회(위원장:박정하 장로)가 총회산하 각 기관 파송이사와 관련된 총회규칙이나 정관을 개정할 시 규칙부로 수임하여 규칙 개정안을 제95회 총회에 상정할 수 있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대구수성노회 소속 대구제2동부교회 이태연 목사가 질의 건은 임원회에 맡겨 답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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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186) 2010-02-25 15:47:36
늑대와 이리 같은 삯꾼들이 난무하는 총회에서
제비뽑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이자 최선의 선거방법입니다.
총회에서 활개치는 삯꾼들인 목사와 장로들이 제비뽑기를 폐지하고 직선제를 위해 제비뽑기로 선출된 지도자들을 리더십이 없다느니, 지도력이 부재하다느니 하며 총회의 분위기를 흩뜨리고 있습니다.
제비뽑기로 선출된 목사님들도 자신들의 교회에서 훌륭히 목회를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을 음해하는 정치꾼들을 축출하는 것이 더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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