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XXX.XXX.174) 2010-02-17 07:03:38 찬성:1 | 반대:0
성전건축의 복은 아무에게나 허락된 복이 아닙니다.
성군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먹은 것이 좋다 고 하시면서 먼 훗날까지 영원한 복을 약속하시면서도 너는 전쟁을 통하여 피를 많이 흘린 까닭에 네 손으로 성전 짓는 것을 허락할 수 없고 네 뒤를 이을 아들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짓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근거하여 생각해 보면 성전건축은 아무에게나 허락하신 복이 아닙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강력하게 비방과 비난을 하며 훼방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교회 오목사님과 95% 이상의 성도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자원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교회 성전건축을 훼방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염려하는 바는 혹여 여러분들의 그 훼방이 예루살렘을 재건할 때 고소하고 고발하며 훼방을 놓았던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비방하거나 비난하거나 훼방하거나 하면 그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한 사람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분들이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의교회 성전건축을 비방하는 분들 가운데에는 옥한흠목사님께서 제자훈련을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는 분들이 있으나 그렇치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옥목사님이나 오목사님께서 제자훈련을 잘가르치셔서 오늘날과 같이 성전건축이라고 하는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
사랑의교회 성전건축은 지나 간 30여년 동안 가르친 제자훈련의 결실입니다. 제자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았으면 절대로 2000억 이상의 성전을 건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후로는 사랑의교회 성전건축을 훼방하지 말고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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