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우리 영광교회와 부족한 종일 귀하게 써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주일 지나고 돌아가서 성도님들을 뵈올 것을 생각하니 매우 기쁨니다.
지나 간 한달 동안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 갔는지 모릅니다.
예정대로 남가주 장로성가단에서 은혜롭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상치도 못했던 은혜로운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한국감리교회의 최고 지도자이신 신경하감독회장님을 이곳에서 만나 뵌 일입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소속 감리교회의 특별연회를 주재하시기 위하여 이곳 LA오셨습니다.
한국에서 만나 뵐려고 하였으나 워낙 바쁘신 어른이신지라 뵐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만나 뵙옵고 진솔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금년 10월에 거행 될 제27회 입법총회에서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일을 위하여 우리 영광교회가 더욱 더 기도 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번 도미 기간에 크리스챤 뉴스위크와 크리스챤 헤럴드 신문사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에 대하여 특집으로 기사화하여 준 사실과 성경의 제비뽑기를 목회사역에 적용하고 있는 마가교회에서 설교자로 제비뽑혀서 설교를 하게된 사실입니다.
지나간 목요일에는 박용수 전도사가 리더로 사역하고 있는 흰돌선교센타의 지저스 홀릭 한인 1.5세 청소년들에게도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월요일에는 예수위성TV방송국에 가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대담을 녹화하고 돌아 가게될 것입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조승희 사건을 접하며 그 동안 잊혀졌던 한인1,5세 청소년들에 대한 선교사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미국에 있는 한인교포교회들이 비로서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때를 맞추어서 흰돌선교회에서는 한인1.5세 청소년선교 비전선포를 하였습니다.
이 모든 열매가 그 동안 우리영광교회 성도님들께서 눈물로 씨를 뿌리신 것에 대한 기쁨의 단 임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더욱 더 좋은 열매와 기쁨의 단을 거둘 것을 확신합니다. 주 안에서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 한분 한분을 사랑합니다. 샬 ~ 롬 !
주후 2007년 5월12일 미국LA에서 성도님들을 섬기기를 원하는 부족한 종 박광재 목사 올림.
추신 : 윗글을 보시는 성도님은 서전도사님이나 교욱전도사님께 말씀드려서 복사하여 이번 주일에 성도
님들께 배부해 드리도록 연락해 주세요. 박광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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