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십니까?
필자는 지방에서 부흥하는 교회를 섬기는 장로입니다.
인터넷신문을 보다가 목사님의 글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어릴때 어버님께서 지도자가 될려면 돈/여자/명예
이 3가지에 대해 청렴하고 깨끗해야 존경받는 지도자가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교회를 섬기다 하나님의 은혜로 허물많고 부족한 저를
장로직분이라는 귀한 직분을 주셔서 봉사하는 가운데서
자연히, 이웃교회,노회,총회 지도자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많이 듣고 봅니다.
일부지만 교회 지도자들이 사명감을 도외시하고 비진리
비본질적인 일에 넘 많이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음에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성경속의 인물사를 보던지/ 한국교회 역사를 보면 돈/
여자/ 명예 때문에 비참한 말년과 패망 당하는 모습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총회가 시행중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금권선거 예방을 위해 차선의 선거의
좋은 한 방법입니다.
총회 산하 모든 기관장과 상비부장 선거를 제비뽑기를
하는데 적극 지지합니다. 관계하시는 목회자/장로님
에게 홍보도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침묵하는 대다수 존경하는 지도자들이 목사님
처럼 전면에 나서서 계몽운동도 하고 개혁을 시도해야
변화할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 의식과 해결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한국교회가 새롭게 갱신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회복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영혼구원과 총회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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