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형목사
Subject
박광재 목사님께
1483 이갑형 WHEN : '2003-03-19 [09:39]' FROM : '61.255.229.79' R|M|D
박광재 목사님 !
한국교회의 지도층의 부패를 막을 길은 제비뽑기 뿐입니다. 지도자를 선출하는 일에 부정과 부패가 있고서야 교단의 정화와 성결은 없는 것입니다. 대구 모교회 김모 목사님이 총회장을 출마하실때 돈을 수억을 뿌렸다고 합니다. 그럴 분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때는 그러지 않으면 당선이 불가능하였으니 참모들이 맡아서 하였습니다.
그후 총회장을 마치시고 몇년후에 동산 기도원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총회장 않했어야 하는 건데... 총회장하면서 영력이 마치 풍선에 바람 빠지듯이 빠저 나가더라는 것 입니다. 총회장 이후부터 그분의 설교에 힘이 없으시고 눈에 뛰게 건강도 약하여 지셨습니다. 지금 노회를 하여도 노회장에도 잘 참석하시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국국교회가 사는길은 정치꾼이 살아지는 제비뽑기입니다. 이 거룩한 사명에 더욱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소원을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기를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교단의 제비뽑기는 한사람의 꿈이 있어 그 꿈을 위하여 노력하면 새상도 바뀌어 질수 있다는것을 우리에게 보여준 고귀한 사례입니다. 박광재 목사님의 꿈이 한국의 모든교단에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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