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덕(추진위원회)
<< 제비뽑기 규칙부 제안 (바목협과 추진위원회 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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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14
* 이름:) (bamoc@chol.com) (49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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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규칙부에 제안한 시안
<< 제비뽑기 규칙부 제안 (바목협과 추진위원회 시안) >>
이번 87회 총회에 추첨제(제비뽑기) 추진위원회에서 헌의하고 통과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제비뽑기 선거 제도를 만장일치로 (반대 의견 한마디 없이) 본회의에서 통과하였습니다. ‘제비뽑기를 한다’는 결정이다. 그에 따른 세부 시행 사항을 일차로 총회 규칙부 개정안으로 제안합니다.
가. 이 선거법은 5년 한시적으로 적용하며 전면적 새로운 선거법을 연구한다.
나. 전국 총대와 교회에 제비뽑기 후보의 자격과 선출방법과 다음에 적용하여 개정할 선거법의 윤곽을 설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용을 수렴하여 공청회시 수렴하도록 제안한다. (예, 총회장 전국구와 2년 중임제, 부회장의 지역할당 직접 투표, 총회시 인사청문회와 정책토론회 3시간확보, 전교인 투표제, 전자투표, 등 연구 사항)
다. 임원선거 조례 개정안 (여백의 한계로 현행을 생략하고 개정안만 제시합니다.)
제2장 제2조 3항 (자격)
; 본 조례 제 2조 2항에 의하여 부회장후보는 해지역 각 노회에서 교회, 노회, 총회, 기관에 10년이상 근속하고, 임직 20년이상을 봉사하며, 노회장을 역임한 자로서 소정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한 총대를 총회 직전 봄노회에서 1인을 총회 개회 90일전에 추천할 수 있다. 단, 1인이 1회만 추천받을 수 있다.
(요지 :임직20년, 근속10년, 노회1인추천, 노회장역임, 1회만입후보,)
5항.(선출방법)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등록한 부회장 후보자들을 총회 당석에서 소개하고 5분간의 소견발표와 기도회를 가진 후 회원 전원이 최종 후보 2-3인 중에서 추첨하여 최다수 득표자를 부회장으로 선출한다.
6항 . 입후보자가 4인 이상일 경우 해당지역 노회장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여 2인을 추천하며, 추천방법은 역대 총회장단추천, 추첨제, 직접투표, 등에서 택한다. 단, 3인이 입후보 하였을 경우 모두 추천한다.
제3장 4조 5항 입후보자는 총회발전을 위한 기금을 1인당 5000만원 납부하며, 이는 반환하지 않는다.
( 비교 ; 기금 1천만-> 5천만원)
부칙 : 본 조례는 개정시부터 5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이상입니다. 이미 총회가 결정한 사항을 놓고, 출생한 아이를 놓고 잘못 탄생한 아이라고 하면 가정을 사랑하는 부모나 이웃은 아니지요. 정말 애정이 있다면 위 제안에 적합한 평을 점잖게 달아 주세요.
물론 전국적인 공청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할 것입니다. 먼저 관심있는 이들이 말씀해 주십시오.
첫째, 자격을 어떻게 정하면 무리가 없을까요?. 지금 까지 이보다 느슨한 자격 기준으로 총회장을 선출하였습니다. 적정 기준을 제안하여 온 총대가 긍정하는 수준을 말씀해 주십시오.
둘째, 다수가 입후보 하였을 때 최종 2인을 정하는 방법을 제안에 주십시오.
제비뽑기는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제도가 아닙니다.
전형위원이 선출하듯 기도하고 제비뽑으면 됩니다.
물론 자격에 합당한 사람을.. 이것도 항구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지요.
한 5년만 하는데 5년에 지구가 무너집니까? 타락과 부패선거르르 이대로 그냥두면 교회가 무너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세상 대통령 선거만도 못한 교회 현실을 보면서 더 이상 문자적이고 기계적인 말에 열정을 낭비하지 맙시다. 오히려 건강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내용을 말씀해주세요. 이 제도와 운영에 만족하시고 어쩔 수 없다라고 하는 분과는 대화할 의미가 없겠지요.
당신의 신선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헌의하여 결정된 총회결정 사항이기에 책임성을 가지고 누구와도 토론하겠습니다.
< 제비뽑기 추진위원회/바른목회 사무국장 안광덕 목사. 02-3672-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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