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연 기자 Subject “당분간 ‘제비뽑기’ 논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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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제비뽑기’ 논의 없다”
[ 기독신문 2003-12-01, 조회수 : 0 ]
예장통합 장로회 총회 신임회장 한조연 장로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는 11월 27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32회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한조연 장로(69·남원노회·남원 영락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한 신임 회장은 “지난 회기에서 나타났던 회원간의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고, 회원들을 조화시켜 나가는데 섬기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 회장은 또 “예장합동과 예장고신을 비롯해 타교단 장로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하고 “총회 임원선거 제도로 관심을 모았던 ‘제비뽑기’ 시행여부는 지난해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져 당분간 교단에서 재논의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총무:배명길 장로(서울노회) 부총무:임동진 장로(충북노회) 서기:김갑열 장로(평양노회) 부서기:임서진 장로(전남노회) 회계:김용철 장로(서울동노회) 부회계:배혜수 장로(포항노회) 회록서기:이기우 장로(울산노회) 부회록서기:이원희 장로(서울동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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