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제비 08/12/23 [07:1]
미친 사람, 제비뽑기 안하면 하나님이 활을 쏘냐 이 멍청난 사람이 당신 같이 성경해석 하는 옹졸한 무리가 있으니 이 교계가 이렇게 문제지
오이로 08/12/24 [12:1]
제비뽑기를 왜 하는가 그것은 과열경쟁에 따른 금권선거를 차단하고 화목을 도모하자는 뜻이지 성경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겠다. 그러므로 제비뽑기로 모든것이 원만히 된다면 가하겠으나 그렇지 못하고 제비뽑기로 인한 폐해가 있다면 직접선출도 시도해 볼 만 하다 하겠다. 예수님도 제가를 삼을때 강권하여 세우셨지 몇명데려다 제비뽑아 세우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제비뽑기를 지지하고 있지만 성숙하면 필요적절한 곳에 인력을 배치해 쓸수 있다면 제비뽑기 보다는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제비죽음 08/12/28 [03:1]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제비는 지금 그의 아사 직전에 있단다.
제비는 부서진 자기 다리를 고쳐준
흥부의 그 고마운 은혜를 외면하고
방종과 교만의 공중 길을 날아가다가
미처 그 반대 방향으로부터
큰 물체가 오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날드니
그만 비행기에 받쳐 꽥 하고 죽을 지경이 됐단다.
그 제비가 응급입원한 병원의 담당의사는
사람인 의사의 능력으로는 도리없고,
하나님이 돌보신다면
한 아홉달은 살 것이라고 하더라.
그 의사는 항상 바른 말을 했으니
의사이기 이전에 선지자라고 소문 났단다.
제비죽음 09/01/01 [05:1]
같은 선거 두번 하면 다른 결과 나오는 제비뽑기가 하나님 뜻이라고?
정훈택 교수도 제비뽑기는 하나님 뜻이 아니라고 했는데 하나님 뜻이라고?
지금 다른 교단에서 직접선거하는데 그게 하나님 뜻이 아니란 말인가?
제비뽑기로 당선된 자들이 엉망진창이라도 제비뽑기가 하나님 뜻이라고?
제비 가슴으로 총회를 논할수는 없습니다. 09/01/05 [06:1]
독수리도 아닌 주제에 무슨
제비가 준엄한 심판을 한다고 목청을 높이는지
하나님을 시켜서 활시위를 땡겼다고?
하하.....
엄청 환상과 착각 속에 있네요
하나님이 활을 쏘는가?
자의적 생각으로 내 생각 주관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하지 마세요
하나님 전세 낸것도 아니고 하나님 혼자 믿는 것도 아닌데
꼭 지만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 같은 뉘양스를 풍김니다.
대롱시각으로 세상을 볼수도 있지요
제비 가슴으로 총회를 논할수는 없으요
좁은 가슴으로 자신의 입맛에 들지 않는다고
그냥 조잘대고 글 쫑쫑올리고 그러면 혼자 열을 받아요
독수리 같이 가슴 넓게 반대하는 사람들의 글도 수용하고
이해하는 수준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총회 현안에 대하여 토론 할 자격이 있지 않을까요?
제비님 거룩하기 전에 먼저
넓게 수용하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시면 촘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려요
내 글읽고 기분 나쁘다고 그냥 또 글 달지 말고요
똥밟은 기분으로 그냥 넘어가시면
마음도 생각도 넓어지고 정신건강도 참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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